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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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24일 1444.7원으로 개장했다. 전날보다 4.7원 상승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지 심리가 약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꺼리면 기축통화가 아닌 원화값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어떤 나라든 대법원의 터무니없는 결정으로 장난을 치려 한다면, 특히 수년 심지어 수십 년간 미국을 뜯어 먹어온 곳은, 그들이 최근에 동의했던 것보다 더 높은 관세와, 그보다 더 나쁜 것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기존에 미국과 무역합의를 한 국가가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 관세 무효’ 판결로 합의를 번복한다면 징벌적 관세를 매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2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1.91포인트(-1.66%) 하락한 4만8804.0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76포인트(-1.04%) 내린 6837.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8.80포인트(-1.13%) 떨어진 2만2627.27에 각각 마감했다.
세종=문수빈 기자(be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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