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LACMA와 파트너십 시작
새 전시 '현대 프로젝트'도 공개
정의선 현대차 회장 "다각적 협업"
"앞으로도 창의적 시도 지속 지원"
[서울=뉴시스]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 (사진=LA 카운티 미술관 제공) 2026.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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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는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CMA)과의 파트너십을 2037년까지 연장하고 장기 협력을 이어나간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5년부터 LACMA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레인 룸(Rain Room)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타바레스 스트란까지 한국 미술사 연구 기반의 한국 서예?근대미술 기획전 등 총 8회의 전시를 후원한 바 있다.
'아트+테크놀로지 랩' 후원으로 10년간 45개의 아티스트 프로젝트도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LACMA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현대차는 LACMA 파트너십 연장과 함께 새로운 전시 시리즈인 현대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새롭게 개편된 현대 프로젝트는 로스앤젤레스 및 환태평양 지역과 연계성을 지닌 세계적 작가의 작업 세계를 심층적으로 조망하고 LACMA에서 작가의 신작을 함께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으로 2028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트 + 테크놀로지 랩은 올해 봄부터 공모를 시작하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실천하는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LACMA와의 오랜 협력을 통해 현대차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지원하고 한국 미술의 지평을 넓혀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시도를 지원하고, 관객들이 예술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등 동시대에 영감을 주는 다각적인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고반 LACMA 관장은 "현대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시와 소장품의 깊이를 더하고, 연구와 실험을 통해 신진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왔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LACMA와의 파트너십뿐만 아니라 영국 테이트 미술관, 미국 휘트니 미술관,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등 전 세계 예술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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