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체외진단(IVD) 사업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 해외 인허가·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와이즈메디 영양수액제의 해외 판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상헬스케어는 와이즈메디에 212억원을 투자해 380만주(지분율 22.57%)를 보유한 전략적 투자자다.
특히 와이즈메디가 추진 중인 2027년 코스닥 상장이 성사될 경우 중장기적 수혜도 기대된다. 와이즈메디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소재 제2공장에 대해 GMP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
오상헬스케어 로고. [사진=오상헬스케어] |
해당 공장은 최신 설비를 갖춘 무균 주사제(영양수액제) 전용 생산 라인을 구축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기준에 부합하는 심사를 통과해 글로벌 수준의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인증으로 와이즈메디는 생산능력(CAPA)을 대폭 확대하게 됐다. 제2공장은 주력 제품인 3-챔버백(3CB) 영양수액제 수요 변화에 따라 추가 증설이 가능한 부지도 확보하고 있다. 제1공장 생산 품목 허가를 단계적으로 제2공장으로 이전해 공장 간 제품군 다각화와 차별화를 통한 해외 시장 공략도 강화할 방침이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와이즈메디 제2공장의 GMP 인증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출발점"이라며 "보유한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와이즈메디 영양수액제 및 유한양행 당큐락 제품의 해외 판매를 가속화하고 중장기적으로 헬스케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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