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구시가 연구비 일부를 매칭으로 지원한다.
지역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 소재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컨소시엄 구성이나 중소기업 단독으로 지원이 가능한 투 트랙(Two-Track) 방식으로 지원한다.
대구테크노파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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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기업은 매출 규모와 연구개발(R&D) 집약도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지역별로 지정된 품목에 한해 지원 가능한 '품목지정형 R&D'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각각 연간 7억원 및 연간 2억원 두 가지 규모의 과제를 지원하며, 정부지원금 2억 원당 1명 이상의 신규 고용 의무가 부과된다. 이를 통해 기술 개발과 함께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또 본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레전드50+', '성장사다리' 등 후속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기술 개발 이후 사업 확장과 시장 진출까지 단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내달 3일까지다. 중소기업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SMTECH)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한식 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연구개발 지원을 넘어, 지역 주력 산업을 이끌 핵심 기업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대구지역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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