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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화천군, 초중고 신입생 '입학 축하금' 첫 지원…최대 5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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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강원 화천군청 외경[사진=화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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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화천군이 올해 처음으로 지역 초·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급하며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에 나선다.

    24일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입학 축하금’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으로, 신청자에게 화천사랑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화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역 내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이다. 다만 타 시·군 학교에 입학한 뒤 화천으로 전입한 전학생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은 4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말까지다. 축하금은 문구점, 학원, 서점 등 지역 내 지정된 입학 관련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신청은 입학생의 부모, 후견인, 양육자 등이 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학생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화천사랑카드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설치한 뒤 농협 화천군지부, 신협, 사내면 새마을금고 등 지역 금융기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화천군은 이와 함께 중·고교생 급식비와 교통비, 수업료 지원, 스마트 안심셔틀 운영 등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학부모 부담 완화에 힘쓰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화천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화천=박종석 기자 jspark0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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