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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장동혁 “단독 입법 밀어붙이며 만나자는 정청래, 진정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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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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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대전 행정 통합 논의를 위한 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진정성 있는 제안인지 다시 묻고 싶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서 “오늘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그 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밀어붙이면서 어제 그런 제안을 하면 어쩌겠다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어제 만나자고 한 것은 ‘그래도 내가 만나 줬다. 대화할 만큼은 했다’ 또는 ‘오늘 예정대로 밀어붙일 것이지만 제안 한번 해 보고 그다음은 그 당에서 알아서 책임지세요’라고 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 제안에 진정성이 있으려면 오늘 법사위와 본회의에서 밀어붙이려는 것부터 중단시켜 놓고 논의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단절을 위해 전 당원 투표를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에 대해서는 “국민은 그런 것 말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쏟아 달라고 말할 것”이라며 사실상 거부했다.

    배현진 의원 징계 취소 요구에 대해서는 “어제 최고위원회에서 재논의 여부를 논의했는데 다시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며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취소는 최고위에서 다시 논의할 일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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