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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상가 시장, ‘안정적 수요’ 확보 여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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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금·자금 부담 덜어낸 신규 분양 상가 공급

    이투데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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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점포 마련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 A씨는 최근 상권 분석을 하며 뜻밖의 결론을 내렸다. 유동 인구가 넘쳐나는 서울의 이른바 ‘핫플레이스’ 상권을 배제하고 주거지와 업무지구가 밀집한 ‘지역 밀착형 상권’을 공략하기로 한 것이다. 화려한 외관과 북적이는 인파 이면에 숨겨진 높은 임대료와 유행의 가변성이라는 위험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남동, 익선동, 성수동, 행궁동 등 유명 명소는 불황을 모르는 상권으로 통하지만, 그만큼 진입 장벽도 높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권리금과 임대료는 임차인이 기존 상권에서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을 유발하며 이는 결국 매출 수익성 악화로 이어진다. 무엇보다 SNS 트렌드에 민감해 유행이 식는 속도만큼 상권의 냉각기도 빨라 안정적인 운영을 원하는 창업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단편적인 예로, 국내를 강타한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의 인기가 단 몇 주 만에 빠르게 식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은 파도를 타는 것과 같은 위험이 공존한다.

    반면 지역 밀착형 상권은 해당 지역 주민과 상주인구의 생활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유행에 따라 뜨고 지는 상권과 달리,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업종을 중심으로 상생 구조를 형성해 경기 등락과 무관한 안정성을 지니는 것이 특징이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핫플레이스 상권은 초기 집객력이 좋지만, 높은 고정비 지출로 인해 실질 수익률이 낮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안정적인 운영을 원한다면 든든한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권리금 등 초기 비용 부담이 적은 신규 분양 단지를 주목하는 것이 전략적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안양 평촌권역에서 이달 오픈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상가’가 투자자 사이에서 언급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로서 갖는 특수성과 지역 밀착형 상권의 장점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이다.

    이 상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보해 광역 수요 흡수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더해 향후 GTX-C 노선과 동탄~인덕원선(호계역 예정)이 개통되면 수도권 전역을 잇는 ‘쿼드러플 역세권’의 위상도 갖추게 된다.

    주변으로는 LS타워를 비롯한 대규모 업무지구와 배후 주거지가 밀집해 있어 평일과 주말 직장인과 가족 단위 고객 수요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

    상가의 외형과 내부 설계 역시 수분양자의 편의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구성됐다. 외형적으로는 단 19개 호실 전체를 지상 1층에 배치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가를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단지 전체의 연면적 대비 상가 비율을 약 3%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낮춰 점포마다 수요 확보가 용이하도록 신경을 썼다.

    특히, 금융 지원 혜택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신규 분양 상가로서 권리금 부담이 없고 지식산업센터 흥행의 핵심이었던 계약금 무이자 대출, 계약 축하금 지급, 계약금 이자 지급 등의 조건이 그대로 적용된다. 입주 시점에는 별도의 입주 지원 혜택까지 마련돼 있기도 하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이미 지식산업센터의 분양률 90%를 넘었으며 상가 역시 지식산업센터의 기존 수요 흐름을 이어 순조로운 분양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상가의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호계 데시앙플렉스에 있는 분양홍보관에서는 사전 예약제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투데이/윤이나 기자 (dlsk9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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