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이용이 필요하지 않은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한다.
이로써 경남도내 달빛어린이병원은 2024년 7곳에서 지난해 11곳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는 양산까지 9개 시군 총 12곳으로 확대됐다.
양산 달빛어린이병원에는 소아과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 2명이 상시 배치돼 평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한다.
인근에는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있어 응급상황 시 연계 진료도 가능하다.
병원 1층에는 협력약국(365물금약국)도 있어 한 건물에서 진료부터 약 처방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도완 보건의료국장은 "도는 소아환자의 평일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줄이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 한아름병원 전경 |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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