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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비즈니스 전기 SUV ‘EQE SUV’ 최장 467km 주행거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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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비즈니스 전기 SUV ‘EQE SUV’ 신규 트림인 ‘EQE 350+ SUV’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전체 라인업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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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QE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넉넉한 주행거리와 여유로운 실내 공간, 뛰어난 승차감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 전기 SUV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신규 트림 도입에 따라 2026년식 EQE SUV 라인업은 효율성을 극대화한 후륜구동 모델, EQE 350+ SUV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사륜구동 모델, EQE 500 4MATIC SUV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압축되어 운영된다. 기존 사륜구동 모델이었던 ‘EQE 350 4MATIC SUV’는 이번 신형 후륜구동 모델로 대체된다.

    새롭게 합류한 ‘EQE 350+ SUV’의 가장 큰 강점은 뛰어난 주행 효율성이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467km를 주행할 수 있어, 현행 EQE SUV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급 옵션들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해 상품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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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 및 안전 사양으로 노면 상황에 맞춰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하는 에어매틱 서스펜션을 비롯해,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주행 및 날씨 조건에 따라 조명을 조절하는, 디지털 라이트,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이 탑재됐다.

    실내 편의 사양도 탄탄하게 구성됐다.

    초미세먼지를 99.65%까지 걸러주는 HEPA 필터 기반 공기 청정 패키지와 함께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4존 온도 조절 시스템,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쾌적한 탑승 환경을 조성한다.

    내외관 디자인에는 ‘일렉트릭 아트 라인’이 적용되어 세련미를 더했다. 외관은 스타 로고 패턴의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과 20인치 5-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와이드스크린 콕핏과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직관적인 조작을 돕는다.

    특히 64가지 색상을 지원하는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작동 시 시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안전성과 감성 품질을 동시에 높였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20리터에서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675리터까지 확장된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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