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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히트곡 제조기’ 유명 프로듀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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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챈슬러/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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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유명 아이돌의 히트곡을 제작한 프로듀서 챈슬러가 마약 소지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챈슬러는 전날 오전 0시 20분경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한 호텔 객실에서 코카인을 소지한 혐의로 현행 체포됐다.

    일본 걸그룹 XG 소속사 대표 재이콥스와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에이벡스 소속 직원 2명도 같은 혐의로 체포됐다.

    수사당국은 객실에서 코카인 1봉지를 확인했으며, 건조 대마로 보이는 물질이 담긴 봉지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매체는 코카인 4봉지와 건조 대마 1봉지가 압수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마약 입수 경로와 사용 여부, 공모 관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시청은 코카인과 대마 사용과 관련한 익명 제보를 토대로 약 1년간 내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2일 밤 나고야에서 열린 XG 투어 공연에 참석한 뒤 숙박 중이던 호텔에서 압수수색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XGLAX 측은 “일본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 중”이라며 “정확한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챈슬러는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 멤버로도 활동해왔다. 현재 XG 소속사에 소속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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