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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저탄소·친환경 경영성과를 담은 친환경 보고서(2025 그린 리포트)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4-25 비전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사회책임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2001년부터 매년 전 세계 기관·기업에서 발간하는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평가하는 대회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기관·기업이 참여했으며 우수 보고서에 대해 각각 대상(Platinum)과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눠 시상했다.
공사는 8개 평가항목 중 첫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보고서 서술, 재무정보, 명확성, 창의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 99점(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전 세계 5위, 국내에서는 1위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2025 그린 리포트는 지난해 10월에 발간했으며 신재생에너지 확대,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을 위한 인센티브 시행, 수소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통한 그린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등 저탄소·친환경 공항 운영 성과를 담았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인천공항의 친환경 공항 운영성과와 이에 대한 소통능력을 입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공항 운영 전반에서 저탄소·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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