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R 장비 |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땅 꺼짐(싱크홀) 사고에 대응하고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지반 관리체계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표 투과 레이더(GPR) 장비 운용과 데이터 분석을 전담하고, 지반 상태를 점검·관리할 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는 4월에는 지반 침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정밀 조사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특별 지반 조사 용역'도 함께 추진한다.
복구에 초점을 맞춘 사후 대응 방식을 넘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는 선제적 예방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스마트 안심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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