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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서울투자진흥재단, ‘2026 인베스트서울 도쿄 IR’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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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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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해외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이사장 이지형)은 일본 시장 내 서울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6 인베스트서울 도쿄 IR(Invest Seoul IR in Tokyo)’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 창조산업 시장은 패션, 뷰티, 게임, 영화, 미디어, 웹툰, XR 등 분야를 중심으로 약 15조 엔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일본 대기업들이 단순 상품 수입을 넘어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브랜드를 보유한 한국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시장 환경에 대응해 서울 유망 기업과 일본 자본 간 연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기업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역량을 일본 현지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단계별 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일본 시장 트렌드에 맞춘 IR 자료 현지화와 피칭 코칭을 지원한다. 이어 4월 말 도쿄에서 현지 CVC 및 VC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IR과 네트워킹을 진행해 실질적인 투자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 혁신 컨퍼런스인 SusHi Tech Tokyo 2026 참관을 통해 글로벌 산업 동향 파악과 현지 생태계 관계자와의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 소재 창조산업 분야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자본 유치 준비가 되어 있거나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기업이다. 최종 선발 기업은 12개사이며, 기업당 100만 원의 체재비를 지원한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후속 미팅 연계와 성공 사례 홍보 등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일본 투자자들의 한국 창조기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IR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기업이 일본 시장에서 사업 확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 기업은 3월 6일 18시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서울투자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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