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6 (목)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 '김병기 차남 취업청탁 의혹' 빗썸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병기 무소속 의원 뇌물수수 혐의 관련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 차남을 특혜로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아시아경제

    서울 강남구 빗썸 라운지.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9시40분부터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사무실과 빗썸금융타워 건물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김 의원이 차남의 빗썸 채용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김 의원 전직 보좌관들의 진술서에 따르면 김 의원은 차남 취업과 관련해 빗썸 등 코인 관련 회사에 관심을 보였으며 2024년 9~11월께 빗썸과 두나무 양측에 채용 청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는 26일 김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인사 자료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취업 청탁과 관련된 부분을 살피는 중"이라고 말했다.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