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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미중 무역' 갈등과 협상

    日경제산업상, 美에 새관세 불리하지 않도록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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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자와·러트닉 통화···“日 대미투자 긴밀히 협력”

    서울경제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미국 정부의 새로운 관세 조치가 종전 미일 합의보다 일본에 불리해지지 않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24일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은 전날 오후 10시 30분부터 약 40분간 러트닉 장관과 한 전화 통화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양측은 지난해 체결된 합의를 성실하고 신속하게 이행할 것도 재확인했다.

    이들은 5500억 달러(약 797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합의에 따른 1차 프로젝트로 가스 화력발전, 원유 수출 인프라 정비, 인공 다이아몬드 제조 등 3개 사업이 최근 공식 발표된 점을 환영하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긴밀히 협력하자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이 나온 후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새로운 글로벌 관세를 10%에서 15%로 올린다고 밝혔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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