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자 29명 전원 합격...전국 평균 92.1% 상회
전공역량 중심 교육과정과 밀착 학습관리의 결실
삼육대 약대 재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삼육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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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최근 '제77회 약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약학대학생 29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국 평균 합격률인 92.1%를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삼육대 약대가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약대 관계자는 "이번 합격률 100% 성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의 결실"이라며 "전공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국가고시 출제 영역과 연계된 교과를 운영했다. 또 기초의약과학부터 임상약학까지 통합적 이해를 돕는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고학년 과정에서는 모의고사 분석과 취약 영역 보완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학년부터 지도교수 상담을 연계한 밀착 학습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학업 성취도를 점검했다. 선후배 멘토링과 스터디 그룹을 활성화해 공동 학습 문화를 정착시킨 점도 주효했다.
박일호 약학대학장은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전문 지식은 물론 바른 인성을 겸비한 약학 인재를 양성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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