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경북교육청, 261억원 투입 공공도서관 9곳 건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키뉴스

    오는 3월 25일 개관을 앞둔 예천도서관 전경, 경북교육청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균형 발전과 독서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2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9개 공공도서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영양도서관과 예천도서관은 오는 3월 11일, 25일 각각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영양도서관은 햇살 가득한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한천과 어우러진 예천도서관은 독서․평생교육․문화 활동이 결합한 지역 대표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건립이 진행 중인 도서관들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우로지 생태공원을 품은 수변형 도서관으로 조성되는 영천도서관과 64년 된 노후 도서관을 신축하는 칠곡도서관은 올해 1월 착공해 2027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환호공원과 연계한 ‘도심 속 숲 도서관’으로 조성되는 포항도서관은 2월 말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 입찰에 들어가 2028년 9월 개관할 예정이다.

    금오산 자락 원평동 일원으로 이전하는 구미도서관은 2029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청 소속 도서관이 없는 김천시와 봉화 지역의 유일한 공공도서관인 봉화도서관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건립 타당성 사전평가가 진행 중이며, 후속 절차를 거쳐 2029년 개관할 계획이다.

    이밖에 경산도서관 건립을 위한 이전 부지를 검토 중이며, 울진도서관과 울릉도서관은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과 연계해 공공도서관 건립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공도서관은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교육환경을 바꾸는 핵심 인프라”라며 “도서관이 학생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배움의 공간으로, 주민들에게는 삶의 여유를 누리는 문화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