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아름다운 아지차’ 호주 시범 수출 등 녹차 활용 기술개발‧상품화 지원 지속
전남농업기술원은 ‘유기농 아름다운 아지차’ 티백 선물세트를 호주로 시범 수출했다고 24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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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를 활용한 전남농업기술원의 기술개발과 상품화가 녹차 산업화를 견인하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유기농 아름다운 아지차’ 티백 선물세트를 호주로 시범 수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상표권 ‘아지차’와 제조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해 상품화에 성공했다.
‘유기농 아름다운 아지차’는 녹차 가공 부산물인 차 줄기 등을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부드러운 풍미와 낮은 카페인 함량이 특징이다.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는 해외 프리미엄 차 시장에서 경쟁력이 기대된다.
전남농업기술원은 그동안 차 부산물 활용 가공기술 개발, 품질 표준화, 현장 기술 컨설팅 등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 국내외 박람회 참가와 수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남농업기술원의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개발과 기술이전을 통한 상품화는 꾸준히 진행돼 왔다.
지난 1월에는 보성산 유기농 녹차를 활용한 ‘녹차 밀크티’ 제품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민간에 이전했다.
유기농 녹차를 55℃에서 저온 추출해 녹차 고유의 선명한 녹색과 풍미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차산업연구소가 개발한 차꽃 추출물 기반 발열수면안대를 민간기업에 이전해 산업화를 추진하고, 차나무의 꽃·종자 등 미활용 자원을 기능성 헬스케어 소재로 개발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에는 콤부차(kombucha) 발효액을 첨가한 워터젤리를 개발해 특허출원했고, 즉석음료(RTD․Ready-To-Drink) 콤부차 제조기술을 개발, 도내 업체에 이전해 ‘아따 콤부차’ 브랜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유기농 가루녹차를 넣어 녹차 풍미를 더한 ‘녹차 동치미 물냉면’을 출시하는 등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 민간에 이전하는 등 차 산업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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