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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딘로보틱스(대표이사 최혁렬, 이윤행)은 내달 4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자동화 솔루션과 휴머노이드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로봇핸드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회는 ‘피지컬 AI’와 ‘로보틱스’를 주제로 AI 팩토리 특별관을 신설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3일간 약 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딘로보틱스는 ‘One-stop Force-Aware Robotics Solutions’라는 테마 아래 물리적 힘을 정밀하게 인지하고 제어하는 기술을 집약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한다.
주목할 만한 신제품은 ‘인간형 로봇핸드 2세대(AIDIN Hand Gen2)’다. 기존 1세대 대비 크기를 줄이면서도 16자유도(DoF)를 구현해 민첩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했으며, 자체 개발한 ‘택타일 센서(ATT)’를 탑재해 정교한 촉각 기능을 갖췄다. 회사는 지난해 1세대 모델을 미국, 호주 등지에 수출한 성과를 바탕으로 2세대 모델을 상반기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제조 현장용 자동화 솔루션도 전시된다. ‘AIRO-One 표면가공 솔루션’은 6축 힘·토크 센서(AFT200)를 기반으로 연마 공정을 자동화하며, ±0.1N 단위의 정밀 제어로 균일한 품질과 최대 16시간 무중단 가동을 지원한다. ‘AIRO-One 물류 피킹 솔루션’은 AI 비전과 맞춤형 그리퍼를 결합해 3kg 이하 물품을 시간당 최대 1,000개까지 처리하며, CJ대한통운과 공동 개발 중인 물류용 휴머노이드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휴머노이드 로봇 감각 시스템용 ‘택타일 센서’와 ‘3축 힘·토크 센서(3FT2000)’, 협동로봇 정밀 제어용 ‘6축 힘·토크 센서 키트(AFT200-KIT)’도 함께 공개된다. 모든 제품은 상반기 내 정식 출시 예정이다.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센서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형 로봇핸드와 자동화 솔루션까지 확장된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부품부터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One-stop Force-Aware Robotics Solutions’를 통해 제조 산업 전반의 글로벌 고객에게 혁신적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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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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