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미식주간 앞두고 특별강연
3월 17일 치유음식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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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로 화제를 모은 사찰음식 명장 제1호인 선재스님의 손 맛 비결이 치유의 도시로 주목 받고 있는 생태수도 순천에서 공개된다.
순천시는 ‘2026 순천미식주간’ 개최를 앞두고, 치유음식 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재스님을 초청,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재스님은 오는 3월 17일 ‘자연에서 식탁으로, 사찰음식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사찰음식이 지닌 치유의 의미와 제철 식재료의 생명력, 그리고 음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철학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단순한 조리법 전수를 넘어, 순천의 건강한 식재료를 어떻게 브랜드화하고 미식 가치를 높일 것인지에 대해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5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강연은 외식업 종사자와 시민 누구나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효정 순천시 문화관광 국장은 “이번 강연은 치유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외식업 종사자와 시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식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오는 6월 개최될 ‘2026 순천미식주간’ 본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순천미식주간’은 순천의 풍부한 식재료와 고유한 음식문화를 알리는 지역 대표 미식 행사로, 오는 6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릴 예정이다.
순천=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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