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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제주 영어교육도시서 KAIST 멘토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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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인스·KAIST 글로벌리더십센터 공동 기획
    브랭섬홀 아시아서 STEM 심화 프로그램


    파이낸셜뉴스

    브랭섬홀 아시아 학생들이 KAIST 재학생 멘토와 함께 공학 설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6 KAIST 멘토십 프로그램'은 일주일간 STEM 심화 수업과 실습 중심 멘토십으로 운영됐다. /사진=제주국제학교 법인 제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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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국제학교 법인 제인스(대표 김기영)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브랭섬홀 아시아에서 ‘2026 KAIST 멘토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인스와 KAIST 글로벌리더십센터(센터장 장기태)가 지난해 11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이다. 국제학교 학생들의 이공계 분야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 기획됐다.

    ‘2026 KAIST 멘토십 프로그램’은 제주 국제학교 중·고등(6~1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AIST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IB(국제 바칼로레아) 융합교육을 운영하는 브랭섬홀 아시아가 주관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학생들은 KAIST 학생 멘토단과 함께 정규 수업과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며 프로젝트 및 실습 중심의 멘토십을 경험했다. 수학(암호론), 컴퓨터과학(AI 기초), 물리(부력 및 공학적 설계 실험), 화학·생명과학(효소 반응을 활용한 락토프리 우유 제작) 등 다양한 주제의 탐구 활동이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문제 해결력과 논리적 사고력, 협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학생들은 대학 수준의 학습 방식을 체험하고 STEM 분야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었다. 기숙사 저녁 시간과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와의 교류도 이어졌다.

    김기영 제인스 대표이사는 “KAIST의 우수한 학생들이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멘토십을 제공했다”며 “향후에도 협력을 지속해 국제적 수준의 과학 융합 교육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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