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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전북도-신한금융그룹-국민연금, 전북 금융허브 출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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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펀드파트너스 전주본부 개소식

    뉴시스

    24일 전주 만성동에서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금융그룹 전북 금융허브 출범식 및 신한펀드파트너스 전주본부 개소식'이 열렸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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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전주 만성동에서 '신한금융그룹 전북 금융허브 출범식 및 신한펀드파트너스 전주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은 지난 1월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자산운용·자본시장 핵심 허브’ 조성 계획이 한 달여 만에 가동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전주본부에 신한펀드파트너스 상주 인력 44명을, 전주 지역 전체를 포함해 130여명의 전문 인력 배치를 마쳤다.

    향후 은행·증권 등 계열사 역량을 집중해 3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자본시장 거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북 금융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인재 채용을 늘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허브는 국민연금공단과 협력을 기반으로 운용·수탁·리스크 관리·사무관리 등 자본시장 비즈니스의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이번 금융허브 출범을 계기로 서울(종합금융), 부산(해양·파생금융)과 함께 대한민국 금융 산업을 뒷받침하는 '금융 삼각축'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농생명 ▲기후에너지 중심의 전북형 특화 금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고 자본시장 전반의 기능을 한곳에 모아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 성장에 기여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신한금융그룹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출범은 전북이 제3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자산운용·농생명·기후에너지 특화 금융 생태계를 완성해 금융중심지 지정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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