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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이 그룹 디자인 수장을 교체하며 디자인 조직 세대교체에 나선다.
폭스바겐그룹이 현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디자인 총괄인 안드레아스 민트를 3월 1일부로 그룹 디자인 총괄로 임명한다고 24일 밝혔다. 합의 하에 퇴임하는 미하엘 마우어의 뒤를 이어 그룹 전체 디자인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전동화 전환과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 과정에서 디자인 리더십을 새롭게 구축하기 위한 세대교체 성격의 인사로 평가된다. 안드레아스 민트는 1996년 폭스바겐그룹에 입사해 디자인 경력을 시작했다.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1세대 티구안과 골프 7 외장 디자인 개발에 참여했으며 이후 아우디 외장 디자인 책임자로 A1, Q3, Q8, e-트론 GT 등 주요 모델 디자인 방향성을 구축했다.
2021년부터는 벤틀리 디자인 총괄을 맡아 브랜드 디자인 언어 재정립을 주도했고 콘셉트카 바투르를 통해 향후 디자인 비전을 제시했다.
안드레아스 민트는 2023년부터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디자인 총괄을 맡아 브랜드 정체성 강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그룹 전반의 디자인 전략까지 역할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CEO는 "민트는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단기간 내 강한 영향력을 입증했으며 차량이 다시 진정한 폭스바겐으로 인식되도록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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