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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목포시, 제8대 의료원장에 최형호 원장 연임…공공의료 강화 ‘연속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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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병 병동 확충·진료과 특화 성과 인정…2029년 2월까지 3년 임기

    서울경제TV

    목포시가 제8대 목포시의료원장에 현 원장인 최형호 원장을 임명했다. [사진=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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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목포시가 제8대 목포시의료원장에 현 원장인 최형호 원장을 임명하며 지역 공공의료 체계의 안정적 운영에 나섰다.

    목포시는 최근 의료원장 임기 만료에 따라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등 절차를 거쳐 최형호 원장을 신임 의료원장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앞서 조석훈 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3일 최 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의료원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최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학계와 의료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제7대 의료원장 재임 기간 동안 감염병 전문병동 확충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며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의료 환경 속에서도 의료원의 공공성 강화에 힘써왔다. 비뇨기과·재활의학과 특화 운영,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우수 보훈위탁병원 선정 등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목포시는 이번 연임을 통해 의료원 경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된 공공의료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달라”며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으로서 의료원의 책임과 역할을 한층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오중일 기자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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