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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산불 '조마조마' 대구·경북 오후부터 눈·비…일부구간 교통통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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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아침까지 지역별로 눈 1∼10㎝ 더 내려…퇴근길 간선도로 교통불편 예고

    연합뉴스

    '함박눈 내리는 대구 도심'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4일 오후 대구 도심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2026.2.24 mtkht@yna.co.kr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박세진 기자 =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던 대구·경북에 24일 오후부터 눈과 비가 섞여 내렸다.

    대구·경북에 발령됐던 건조 특보는 이날 모두 해제됐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주요 지역별 적설량은 문경 동로 8.0㎝, 문경 7.6㎝, 봉화 7.4㎝, 대구 하빈 1.7㎝ 등이다.

    이에 따라 대구에서는 달성군 옥포 용연사∼명곡방면 5㎞, 달성군 가창오거리∼헐티제 정상 16㎞ 등 4개 구간 도로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경북에서는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에서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로 이어지는 지방도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강설에 따른 관내 지역별 교통통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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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도심 덮는 함박눈'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4일 오후 대구 도심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2026.2.24 mtkht@yna.co.kr


    현재 문경과 봉화, 대구 등 대구·경북 19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북 서부 내륙 지역에는 이날 밤까지, 대구와 경북 중부·동부 내륙에는 오는 25일 새벽까지, 경북 북동 산지와 동해안에는 오는 25일 아침까지 각각 눈이 1∼10㎝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대구·경북지역 낮 최고 기온은 4∼9도 분포를 보이겠다.

    또 오는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7도를 기록하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고 있으며,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주로 비가 내릴 것"이라며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붙어 도로가 빙판길로 변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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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 많은 눈…대설주의보 발효'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24일 대구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구 일대에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026.2.24 psjpsj@yna.co.kr


    suho@yna.co.kr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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