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행정·경제 경험으로 북구 도약 약속
“북구의 미래, 앞장서겠다” 출마 포부 밝혀
중앙정부·대구시 협력으로 예산 확보 다짐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24일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며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상길 전 부시장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24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북구의 미래, 제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길 전 부시장은 “북구는 로봇산업 성장, 공공기관 이전, 대구경북특별자치시 전환 등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지금은 단순히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준비된 역량으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1년간의 대구시 근무와 10년간의 중앙정부 경험, 엑스코 사장으로서의 4년, 그리고 대학 강의 4년 등 총 39년간 행정과 경제를 아우른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 전 부시장은 “기업 경영을 통해 속도와 책임의 중요성을 배웠다”며 “행정과 경영, 경제적 식견을 모두 갖춘 후보로서 말이 아닌 결과로 북구의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행정은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중앙정부와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북구의 이익을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전 부시장은 자신을 “협력하고 해결하며 책임지는 사람”으로 정의하며 “북구의 발전을 위해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겠다”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경북 고령 출생으로 대구 성광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행정을 공부했다.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대구시 체육진흥과장·정책기획관·기획조정실장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 등을 거쳐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하며 지방재정과 정책 전반을 두루 맡았다.
이후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해 전시·마이스 산업을 이끌었고, 최근에는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맡아 지역 산업·경제 현장을 지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