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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배재대 2025 학위수여식…러시아 출신 유학생, AI·SW창의융합대학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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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석사 130명, 박사 58명 등 배출

    더팩트

    24일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서 열린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김욱 배재대 총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배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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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배재대학교가 24일 스포렉스홀에서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인재 1739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배재대는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324명, 석사 130명, 박사 58명을 배출했다. 전체수석은 심리상담학과 정지우 졸업생이 차지해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러시아 출신 유학생이 AI·SW창의융합대학 수석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소프트웨어공학부 소속인 사파갈리나 엘디라 졸업생은 지난해 배재대가 주관한 '2025 KBO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배재대의 날 행사에서 유학생을 대표해 시타자로 나서기도 했다.

    배재대는 학위수여식에 앞서 배재대 마스코트 '나섬이 포토존'을 마련해 졸업생들이 캠퍼스에서 마지막 추억을 쌓도록 했다. 학부(과)에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비치해 미처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졸업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욱 총장은 "오늘 정든 캠퍼스를 떠나는 여러분은 영원한 배재인으로 남게 됐다"라며 "나눔과 섬김의 정신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협력하는 사회인이 되도록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자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는 내달 3일 2026학년도 입학식과 함께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입생의 대학 조기적응을 도울 도전학기제를 운영해 전반적인 대학생활 안내와 ROTC 안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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