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니언스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가 올해 1분기 성장세를 회복할 것이라는 증권가 리포트가 나왔다. 주춤했던 지난해 실적을 벗어나 사업 구조 전환과 정부 주도 시장 드라이브 효과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24일 리포트를 통해 "지니언스의 2025년 연간 잠정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484억원, 영업이익 7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 28.8% 감소하였다"며 공공 정보보호 예산 삭감을 주요 배경으로 꼽았다.
수익성은 매출액 감소와 함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비용이 증가하며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세부적으로 연구개발 및 인건비 등에 지출이 발생했다.
다만 민간 매출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공공 비중을 상회하면서 사업 구조가 전환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했다. 또 클라우드 NAC, EDR 서비스를 제공하는 MDR 서비스의 매출과 고객 증가세에도 주목했다. 글로벌 누적 고객은 190곳을 돌파했다.
올해 1분기는 우호적인 정부 정책과 신제품 출시, 글로벌 서비스 확대 효과 등이 실적에 반영되며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점쳤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는 매출액 103억원 영업이익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1315.0%의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며 "지난해에 퀀텀점프를 위한 신제품 개발 등 투자로 올해는 실적 회복과 함께 수익성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정부 정책과 규제 강화 등으로 정부 주도 사이버 보안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합 단말 플랫폼 시장 공략과 구독형 서비스, 매니지드 서비스 강화로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분석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지니언스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172억원, 영업이익 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5%, 21.7% 감소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