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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여름 앞당긴 농심…‘배홍동막국수’로 비빔면 경쟁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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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메밀 사용…들기름·겨자 더해

    아시아투데이

    농심이 선보인 배홍동 시리즈 제품 4종 이미지./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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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이창연 기자 = 농심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비빔면 신제품을 선보인다. 비빔면 시장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기 전 신제품을 투입해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농심은 배홍동 브랜드의 네 번째 제품인 '배홍동막국수'를 다음달 2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배홍동막국수는 국산 메밀을 넣어 만든 건면이 특징이다. 구수함을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스는 '배' '홍고추' '동치미' 등을 갈아 숙성한 배홍동 비빔장을 기본으로, 들기름과 겨자를 더했다. 김과 국산 통메밀 플레이크를 별첨으로 제공한다.

    제품 기획 배경엔 막국수에 대한 소비자 관심 확대가 있다. 최근 지역 막국수 전문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목을 받으며 관련 언급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빅데이터 분석 기업 뉴엔AI에 따르면 '막국수' 키워드 온라인 정보량은 2022년 약 48만건에서 지난해 약 58만건으로 20% 이상 늘었다.

    한편 배홍동은 2021년 '배홍동비빔면' 출시 이후 비빔면 시장 2위에 오른 브랜드다. 2023년 '배홍동쫄쫄면', 지난해 '배홍동칼빔면'을 잇달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

    농심 관계자는 "비빔장의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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