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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경북과학대, RISE사업 성과 공유…“지역과 상생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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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과 손잡고 지역산업·인재 양성 성과 공개

    ‘꿀맥’ 브랜드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어

    평생교육·스마트팜으로 미래농업 기반 확장

    쿠키뉴스

    경북과학대가 23일 대학 중앙관 멀티미디어실에서 ‘RISE사업 및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난해 혁신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경북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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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과학대학교가 지역과 대학의 상생 성장을 이끄는 혁신 성과를 공개했다.

    23일 경북과학대 중앙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린 ‘2025년 RISE사업 및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는 정은재 총장과 대학 관계자, 김재욱 칠곡군수, 경북도의원·칠곡군의원, 지역 농업·의료·문화 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대학의 혁신 성과를 나눴다.

    행사에서는 박준호 경북라이즈센터 총괄기획팀장이 ‘RISE 체계에서의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방향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김용호 경북과학대 라이즈사업단장이 올해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경북과학대는 RISE사업을 통해 지역발효산업 혁신, 평생직업교육체계 구축, 지역 정주형 해외인재 양성, 수출형 농산업 고도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새롭게 런칭한 ‘칠곡 꿀맥’ 브랜드를 지역 축제와 연계해 홍보하며 지역경제와 관광 파급효과를 높였다. 실험실 기반의 수제 꿀맥주 R&D 모델을 개발하고 칠곡 프리미엄 쌀 포장 기술로 지역 협력체계를 강화한 것도 주목된다.

    또한 ‘경북형 생애 재도약 평생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해 직업 전문성과 생활문해 능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했다. 두피·모발 테라피 전문가 26명을 배출하고, 칠곡군과 함께 생활과학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 단위 학습문화를 확산시켰다.

    대학은 칠곡군 평생학습관 1층에 개방형 공유교육 플랫폼 ‘상생마루’를 조성해 지역민과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참외 스마트팜 AI 운용 시스템과 온실 환경 모니터링 기술을 지역 농가와 공유하며 수출형 참외 산업의 미래모델을 제시했다.

    혁신지원사업에서는 농산업(에그테크)과 보건복지(헬스케어)를 대학 특성화 분야로 육성하고 교육혁신 및 산학협력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집중했다.

    경북과학대 정은재 총장은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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