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신도시 입주 후 이용수요 2배↑
급행열차 양주역·덕정역 정차로 불편
덕계역 운행 횟수 121→136회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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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3일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 급행열차가 덕계역에 추가 정차한다고 24일 밝혔다.
덕계역의 평일 열차 운행 횟수는 121회에서 136회로 15회 늘어나며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이 줄고 최대 50분까지 벌어졌던 낮 시간대 배차간격도 줄어들 전망이다.
변경된 열차 운행 시간표는 덕계역과 코레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시는 향후 1호선 직결 증차와 셔틀열차 운행 등 추가 증차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덕계역은 2022년 회천신도시 입주 후 수요가 2배 이상 늘었지만 수도권 전철1호선 광운대~동두천 구간을 운행하는 급행열차는 양주역과 덕정역에만 정차하면서 덕계역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이 컸다.
이에 시는 회천·옥정신도시 인구 유입에 따른 이용 수요 증가를 근거로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급행 정차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양주=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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