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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최윤홍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학부모와 격차·돌봄 문제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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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소통 행보

    서울경제TV

    최윤홍 부산교육감 예비후보가 24일 알로이시오기지1968에서 열린 ‘부산교육 희망 원탁테이블’ 학부모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최윤홍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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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교육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이 본격화됐다.

    24일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부산교육 희망 원탁테이블’을 열고 학부모들과 직접 마주 앉아 교육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감 후보 가운데 부산에서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최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알로이시오기지1968에서 초·중·고 학부모 10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초학력 저하, 학습부진 문제와 함께 학교 안전, 생활지도, 사교육비 부담, 고교 선택 및 입시 불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정책·지원제도 정보가 분산돼 있어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찾기 어렵다는 점과, 정보 접근성 차이가 교육 격차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돌봄 정책에 대한 요구도 적지 않았다. 초등 돌봄 대기 문제와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적 편차, 저녁 시간대 돌봄 공백 문제가 거론되며 시간대별 연계 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최 예비후보는 “학부모들의 걱정과 제안을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며 “부산교육이 아이들에게 가장 따뜻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바꿀 것은 바꾸고, 만들 것은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 희망 원탁테이블’은 학부모편을 시작으로 교사·학생·특수교육 대상자·다문화 가정·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주체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탁에서 모인 의견을 토대로 교육 공약과 정책 과제를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kjo571003@sedaily.com

    김정옥 기자 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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