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2차 종합특검, 내일 공식 출범…17개 의혹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3대 특검의 남은 의혹을 수사할 2차 종합 특검이 내일(25일) 현판식을 하고 공식 출범합니다.

    최장 150일의 수사 기간 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관련한 17개 의혹을 수사합니다.

    배윤주 기자입니다.

    [기자]

    2차 종합 특검이 20일간의 수사 준비를 마무리하고 공식 수사에 돌입합니다.

    25일 경기도 과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시작으로 최장 150일간의 수사에 닻을 올립니다.

    수사 대상은 내란·김건희·해병 특검 등 3대 특검이 밝히지 못한 17가지 의혹.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선 이른바 '노상원 수첩'에 적힌 계엄 사전 기획 의혹, 평양 드론 침투 등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외환 의혹 등이 남았고,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선거 개입 의혹과 김건희 씨의 각종 국정 개입 의혹도 대상입니다.

    <권창영 / '2차 종합 특검' 특별검사 (지난 6일)> "아직 내란이라든지 계엄에 가담한 행위 전반에 대해서 밝혀지지 못한 사실이 많기 때문에 철저한 사실 규명을 먼저 하는 것이…"

    수사를 이끌 지휘부 진용도 갖췄습니다.

    판사 출신의 권 특검과 합을 맞출 특별검사보 4명은 다양한 출신으로 구성됐습니다.

    검사 출신의 권영빈·진을종 특검보, 군법무관 출신의 김정민 특검보, 변호사 출신의 김지미 특검보 등입니다.

    내란 관련 사건이 군사정보 기밀을 다루는 만큼 군법무관 출신이 포함됐습니다.

    파견 인력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2차 특검 수사 인력은 검사 15명, 공무원 130명에 특별 수사관 100명 등 최대 25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내란 특검에 견줍니다.

    특검팀은 조만간 3대 특검과 경찰 국수본, 국방부 등 관계 기관을 찾아 인력 파견과 수사 기록을 요청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연합뉴스TV 배윤주입니다.

    [영상편집 김은채]

    [그래픽 김동준 김세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