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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서해 훈련 논란에 한국 측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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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CBC뉴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이 중국 전투기와 대치 상황이 벌어진 주한미군의 서해 공중훈련과 관련해 한국 측에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브런슨 사령관은 최근 한국 군 당국에 지난 18∼19일 서해상 훈련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당시 주한미군은 오산기지에서 F-16 전투기를 100회 이상 출격시키는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이에 중국 전투기들도 대응 출격하면서 서해 상공에서 미·중 전투기가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보고를 받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9일 브런슨 사령관에게 직접 전화해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이 한반도 주변 군사훈련을 우리 군과 충분히 공유하지 않아 긴장감을 높였다는 취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브런슨 사령관은 사과의 뜻을 전하고, 당초 21일까지 예정됐던 훈련을 19일 조기 종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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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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