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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다주택자 대출 회수, 전월세 만료 때까지 유예 검토…세입자 보호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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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프리즘 [부동산 뉴스]

    연체땐 집 경매 가능성 배제못해

    서울 재건축 실거래가 1억~3억 하락

    주택가격전망지수 16포인트 급락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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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다주택자 대출 규제 구체화: 금융위원회가 5대 시중은행과 상호금융권을 소집해 다주택자·임대사업자 대출 점검 회의를 열었다. 전월세 계약 만료 시까지 대출 회수를 유예하되 강남3구 등 서울 주요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규제 범위를 확대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도 기존 1.8%에서 1%대 초중반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서울 재건축 실거래가 하향 조정: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와 5월 9일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알짜 재건축 단지에서 전고가 대비 1억~3억 원 하락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목동신시가지 8단지 전용 54.9㎡는 5개월 만에 2억 6500만 원이 조정됐고, 용산 보광동 신동아 전용 84㎡는 4개월 만에 3억 8000만 원 빠지는 등 급매 물량이 쏟아지는 양상이다.

    집값 상승 심리 급랭: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주택가격전망 CSI가 108로 전월 대비 16포인트 급락하며 43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 달간 다주택자 세금·대출 규제를 잇달아 언급하고 1·29 부동산 공급 대책이 발표되면서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 기대감이 크게 꺾였다는 해석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다주택자 대출 회수, 전월세 계약 만료 때까지 유예

    - 핵심 요약: 금융위원회가 5대 시중은행·상호금융권과 다주택자 대출 점검 회의를 열고 전월세 계약 만료 시까지 대출 회수를 유예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강남3구 등 서울 주요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LTV 0%를 적용하는 안도 검토 중이다.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는 당초 1.8%에서 1%대 초중반으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다주택자에게 약 1년간 시간을 부여한 뒤 대출을 갚도록 하거나 일부 상환 시 연장해주는 방안도 거론돼 규제의 윤곽이 드러나는 모양새다.

    2. 급매 쌓이더니…목동 재건축도 실거래가 2억씩 뚝

    - 핵심 요약: 목동신시가지 8단지 전용 54.9㎡가 이달 18억 원에 거래돼 지난해 10월 20억 6500만 원 대비 2억 6500만 원 하락했다. 용산 보광동 신동아 전용 84㎡도 4개월 만에 3억 8000만 원 빠진 38억 원에 계약됐다. 서울 아파트 매물은 6만 8564건으로 한 달 전 대비 21.6% 급증했다. 장소희 신한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4월 중순까지는 급매 거래가 이뤄지겠지만 이후로는 다시 매물 잠금과 거래 가뭄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3. 집값 상승 기대감, 43개월 만에 최대폭 꺾였다

    - 핵심 요약: 2월 주택가격전망 CSI가 108로 전월 124 대비 16포인트 급락하며 2022년 7월 이후 43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매입임대사업자 제도 폐지, 대출 연장 규제를 잇달아 언급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흥후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실제로 상승 폭이 둔화되면서 심리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작년 서울 빌라 임대차 10건 중 6건 월세

    - 핵심 요약: 지난해 서울 빌라 임대차 거래 13만 834건 중 월세가 7만 8442건으로 비중이 60.0%를 차지해 전년 54.4% 대비 5.6%포인트 상승했다. 순수 월세는 전년 대비 16.1% 증가한 7776건을 기록했고, 전월세전환율은 서울 평균 5.5%로 노원구(6.7%)가 가장 높았다. 전세사기 여파로 전세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빌라 임대시장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이다.

    5. ‘청담 르엘’ 보류지 12가구 매각

    - 핵심 요약: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 단지 ‘청담 르엘’의 보류지 12가구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에 들어간다. 전용 84㎡ 감정가가 약 50억 원, 펜트하우스는 178억~226억 원으로 최초 분양가 대비 약 두 배 수준이다. 2024년 1순위 청약 당시 평균 66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로,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6. LH, 성남 상대원3구역 재개발 맡는다

    - 핵심 요약: 전국 최대 규모 재개발인 성남 상대원3구역(면적 45만㎡, 약 8700호)을 LH가 맡아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시공사 선정, 2028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목표로 순환정비 방식에 기반한 이주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공이 시행자로 참여해 토지등소유자의 사업비 부담을 낮추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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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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