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CI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심텍[222800] 주가가 25일 장 초반 4% 넘게 급등 중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심텍은 오전 10시 12분 기준 전장 대비 4.12% 오른 5만5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텍은 5.99% 오른 5만6천600원으로 출발해 한때 5만6천700원(6.18%)까지 올랐다.
전날 심텍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을 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었지만, 매출액과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DB증권[016610] 조현지 연구원은 올해 심텍의 서버 모듈 인쇄 회로 기판(PCB) 등 전반의 매출액 성장을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6만5천원으로 올려잡았다.
이어 "2025년에 심텍의 가동률은 분기마다 계단식 상승해 완연한 흑자기조에 진입한 만큼 올해 1분기부터는 수주 증가에 비례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제품믹스 악화의 주요인인 텐팅 기판 제품군의 비중을 줄일 수 있을지가 수익성 개선의 핵심 변수"라고 짚었다.
한국투자증권 박상현·이재성 연구원도 "금과 구리 등 핵심 원부자재의 가격 상승이 변동비 부담으로 작용한다"면서도 "가동률이 상승하는 추세와 제품 믹스(구성) 개선을 고려하면 분기별 수익성 개선 가시성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will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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