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원 건립, 장비·전문 인력 양성, 헌혈 인식 개선 등 사업 경험 전수
우간다 부소가 지역의 혈액수혈체계 강화사업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현지조사단이 우간다 보건당국 담당자로부터 혈액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우간다 부소가 지역에 혈액원을 설립하고 2030년까지 통합적 혈액수혈체계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아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대한적십자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별협력사업인 ‘우간다 부소가지역 혈액수혈체계 강화사업’에 참여해 2030년까지 ▷혈액원 설립 ▷전문인력 양성 ▷헌혈 촉진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대한적십자사는 이달 21일 현지 조사단을 파견하고 우간다 보건당국과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혈액 수요·공급 현황, 임상 수혈 역량, 장비·인프라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세부 실행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지역 내 혈액의 안정적 확보와 체계적인 수혈 시스템 정착을 위해 단계별 지원을 추진한다”며 “특히 여성과 아동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