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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6000도 뚫었다…전인미답 韓 증시, 증권가 "랠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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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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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코스피가 전인미답의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5000선을 돌파한 지 한달 여 만에 6000선마저 넘어섰는데요. 증권가에선 순이익 전망 상향을 들며 상승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김효진 기잡니다.

    [기자]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한 지 한 달 여만에 6000선을 넘었습니다. 25일 코스피는 장 시작과 동시에 6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전일 대비 0.88% 오른 6022.70에 출발해 2.93% 오르며 전고점 6144.71을 기록한 뒤 1.91%오른 6083.86에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도 6000포인트를 넘으며 닷새 연속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코스피는 전인미답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75.63% 오른데 이어 올해도 44% 넘게 오르며 주요국 증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입니다.

    육천피 시대 첫날 반도체 대형주 랠리가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일 20만전자를 달성한 데 이어 1.75%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는 69% 이상 올랐습니다.

    전일 100만닉스를 기록하며 황제주로 등극한 SK하이닉스는 1.29% 오른 101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은 725조원을 넘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들어 56% 이상 올랐습니다.

    순환매 장세가 돌며 자동차주와 건설주, 철강주도 활기를 띄었습니다.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와 기아, 부품주인 에스엘의 상승에 힘입어 KRX 자동차 지수는 9.55% 뛰었습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습니다. 외국인의 1조5000억원에 가까운 투매 물량을 개인과 기관이 받아냈습니다.

    코스피의 가파른 상승세에 증권가는 연간 상단을 높여잡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올해 코스피 연간 상단을 기존 6000포인트에서 7300포인트로 상향했고, 하나증권은 코스피 순이익 전망치 상향을 들어 올해 코스피가 7870포인트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서울경제TV 김효진입니다. /hyojeans@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 영상편집 김양희]

    김효진 기자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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