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군 당국, 영주 '전투기 추락사고' 원인조사 착수…현장감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전투기 추락 현장 비행하는 공군소속 헬기
    (영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6일 오전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야산에서 공군소속 헬기가 전날 전투기가 추락한 현장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2026.2.26 mtkht@yna.co.kr


    (영주=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공군 전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26일 군 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착수한다.

    군은 전날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용암산 인근에서 발생한 공군 소속 F-16C(단좌) 전투기 추락사고 조사를 위해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전투기 추락 경위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군은 이날 날이 밝는 대로 용암산 인근에서 현장 감식과 관계자 진술 확보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경북 영주 전투기 추락 현장 주변 산불
    (영주=연합뉴스) 25일 오후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야산에 공군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026.2.25 [경북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leeki@yna.co.kr


    추락한 사고 기체 주변은 연료탱크 폭발 우려와 항공유에 의한 오염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전날부터 통제된 상태다.

    사고 직후 조종사 A(33) 대위는 비상 탈출해 나무에 걸려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그는 항공우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기 추락으로 발생한 산불은 전날 오후 9시 10분께 모두 진화됐다.

    산불로 한때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주민 13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