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리즘 [직장인 뉴스]
CJ, 3년 연속 청년 채용 비중 70% 넘겨
호주 기업 인원 2000명 감축
직장인 64.3%, 경제적 자유 이후에도 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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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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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6000 시대: 코스피가 3000피에서 6000피 달성까지 약 8개월 만에 넉 달 새 2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삼성전자(69.72%)와 SK하이닉스(56.37%)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타고 주도주 역할을 했으며, 이후 증권주(107.05%)·자동차·금융 등 업종 전반으로 순환매 흐름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 AI 감원 현실화: 호주 물류 소프트웨어 기업 와이즈테크글로벌이 전체 직원의 29%에 달하는 2000명 감축을 선언했다. “사람이 코딩하던 시대는 끝났다”는 선언과 함께 AI 관련 구조조정으로는 호주 역대 최대 규모다.
■ 채용 확대 신호: CJ(001040)그룹은 향후 3년간 1만 3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국내 사업에 4조 2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입 공채 목표도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CJ, 3년간 1.3만 명 채용…국내 사업에 4.2조 원 투자
- 핵심 요약: CJ그룹이 향후 3년간 1만 3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올해 신입 공개채용(공채) 목표를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코로나 이후 대기업들이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분위기에서도 공채 제도를 유지해온 CJ는 최근 3년 연속 청년 채용 비중 70%를 넘겼다. 국내 투자액도 지난해보다 45% 늘린 1조 5000억 원으로 확충해 3년간 4조 2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한 투자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K콘텐츠·K푸드·K뷰티 등 다방면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하고잡이’ 인재들을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 사람이 코딩하던 시대 끝나…직원 30% 자른다는 호주 기업
- 핵심 요약: 호주 물류 소프트웨어 기업 와이즈테크글로벌(WiseTech Global)이 40개국 전체 직원 약 7000명 중 29%인 2000명을 향후 2년에 걸쳐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구조 조정은 제품·개발 부문, 고객 서비스 직군부터 시작할 계획이며, AI 관련 구조조정으로는 호주 역대 최대 규모다. 주빈 아푸 최고경영자(CEO)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가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코드를 손으로 작성하는 것이 엔지니어링의 핵심 행위였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미국 거시경제 분석 기관 시트리니리서치(Citrini Research)는 ‘2028 글로벌 지능 위기’ 보고서를 통해 AI가 중산층을 파괴하고 미국 모기지 시장까지 붕괴시킬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3. 삼전·닉스 이어 증권·車로 옮겨붙은 열기…코스피 넉달새 2000P 치솟아
- 핵심 요약: 코스피가 종가 기준 5000피(1월 27일)에서 6000피를 달성하는 데 약 한 달이 걸렸으며, 3000피 대비 넉 달 새 2000포인트가 치솟는 기록적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69.72%)와 SK하이닉스(56.37%)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등에 업고 지수를 이끌었고, 이후 증권주(107.05%)·건설·자동차·금융·보험 등으로 순환매 흐름이 확산됐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SK하이닉스 지분 5%를 보유하며 4대 주주에 오르는 등 외국계 자금도 한국 증시에 본격 유입되는 추세다.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 총액은 374조 3611억 원에 달하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도 상승에 힘을 보탰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배병주 로보스타 대표이사 “제조 라인선 한 팔 로봇이면 충분…유리기판 장비시장도 진출”
- 핵심 요약: LG전자(066570) 로봇 계열사 로보스타(090360)의 배병주 대표는 산업 현장에서 로봇이 반복 업무부터 인간을 대체하고 있다며 “휴머노이드가 사람이 하는 동작을 다 하지만 실제 생산 현장에서 보면 완전히 오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보스타는 다관절·수평관절·직교 로봇, 자율이동로봇(AMR) 등을 생산하며 로봇 기반 자동화시스템(RPS)·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주력 사업이다. AI 이식으로 이제는 ‘피지컬 AI’, 지능형 로봇으로 진화 중이며, AI 알고리즘 최적화로 예전에 100대가 필요했던 로봇이 요즘은 50대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로보스타는 2028년께 글로벌 주요 반도체 제조 기업들이 도입할 유리기판(GSC·Glass Core Substrate) 이송 로봇 시장 선점에도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5. “AI 비서, 이제 골라 쓴다”…갤S26 출격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3세대 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3종(S26·S26 플러스·S26 울트라)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에이전틱(비서형) AI 폰 시대를 열었다. 갤럭시 S26·S26 플러스에는 2023년 이후 2년 만에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이 다시 탑재됐다. AI 에이전트 퍼플렉시티를 새로 추가해 빅스비·구글 제미나이·퍼플렉시티 가운데 원하는 비서를 골라 음성으로 명령할 수 있는 구조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125만 4000원에서 254만 5400원으로, 울트라 1TB(테라바이트)급을 제외한 모델 중 처음으로 200만 원대를 넘어섰다.
6. 펀드 매니저 판단, AI가 71% 맞혔다
- 핵심 요약: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로런 코언 교수팀이 AI가 펀드 매니저의 주식 매수·매도·보유 판단을 71%의 적중률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실제 펀드의 종목 매매 기록과 경제 환경 등 데이터를 AI 모델에 학습시켜 펀드 매니저의 거래 판단 예측 정확도를 평가했다. 다만 AI가 시장을 완전히 해독하는 데 성공한 것은 아니며, 예상을 깨고 수익이 급등한 종목을 맞히는 데는 약점을 보였다. 적중하지 못한 나머지 29%는 주로 시장의 통념과 패턴을 깨고 약진하는 아웃퍼폼(outperform) 종목을 둘러싼 의사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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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안혜지 인턴기자 jessi2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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