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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재경부, G20재무차관 회의 참석…"민간투자로 저성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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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 "정부, 시장설계자·혁신촉진자 역할"

    연합뉴스

    재정경제부 청사
    [촬영 김주성]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재정경제부는 지난 25일 화상으로 개최된 '주요20개국(G20)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성장·투자 현황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재경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은 우리나라의 투자 활성화 및 혁신 정책들을 소개하고 '글로벌 불균형 스터디그룹' 공동의장국으로서 그간의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재경부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세계경제가 전반적으로 저성장 경로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민간투자가 성장의 핵심동력이라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최 관리관은 "민간의 혁신역량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 역할이 긴요하다"며 "민간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시장설계자 역할과 민간의 자율적 혁신을 뒷받침하는 혁신촉진자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글로벌 불균형 스터디그룹 공동의장국으로서 지난 두차례 진행한 회의 결과도 발표했다.

    최 관리관은 "경상수지 중심의 현행 불균형 평가는 대외순자산 세부 구성, 금융계정 등 자본흐름 영향, 환율·기축통화 효과, 산업정책 등이 반영되지 못하는 한계점이 있다"며 "향후 재무장관·차관회의에서 건설적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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