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는 게 실감 나는 날씨입니다.
오늘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수 기온으로 올라서며, 날이 포근했는데요.
아침저녁은 여전히 쌀쌀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10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큰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하늘 흐리다가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오겠는데요.
영남 해안가와 제주는 낮에 비가 잦아들겠습니다.
내일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에 5mm 미만, 전남과 경남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는 모레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예년 기온을 5도가량 크게 웃돌며, 영상권으로 온화하게 출발하겠습니다.
아침 서울 5도, 한낮에는 서울과 수원 15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대구와 광주 7도, 낮 기온 부산과 여수 12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가로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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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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