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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개혁신당 이동훈 "사악하고 바보 같은 장동혁, 아프고 나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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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박성태 앵커
    ■ 대담 : 현근택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미국에는 나스닥 우리나라에 코스닥이 있다면 뉴스쇼에는 뉴스닥이 있습니다. 뉴스쇼 증권시장 뉴스닥. 오늘 현근택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그리고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 현근택> 안녕하세요.

    ◇ 박성태> 지금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이건 그냥 사상 최고치라고 할 수가 없네요. 거의 전인미답의 6300을 넘었는데 오늘은 또 어떻게 될지는 봐야 되겠지만 뉴스닥도 전인미답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닥은 원래 각자 종목을 가져왔잖아요. 그래서 상한가, 하한가를 말씀해 주셨는데 오늘은 좀 다르게 가보려고 합니다. 제가 종목을 부를 테니까 여러분들이 리서치 센터장이 되셔서 여기에 상한가, 하한가, 또는 보합이나 애초에 관심 대상이 아니다, 이런 거를 표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이야기로 해 보겠습니다. 지지율이죠. 일단 앞서 뉴스연구소에서도 다뤘는데 NBS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17%가 나왔습니다. 지난주보다 갑자기 뚝 떨어졌는데, 장동혁 대표가 당의 대표고 리더니까 장동혁 대표 지지율의 책임이 장동혁 대표에 있다, 상한가, 하한가! 각 리서치 센터장님들의 의견을 들어주십시오.
    세 분 다 하한가. 민주당 일각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평도 있던데.(웃음)

    ◆ 현근택> 이렇게(상한가) 들까요? 내심은 이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야 되니까.(웃음)

    ◇ 박성태> 역시 객관적인 센터장인 것 같습니다. 이해충돌 소지 없이 잘 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일단 지지율을 잠깐 볼 텐데요. 제가 그래프로 준비해 두었습니다. NBS의 정당 지지도, 2주 만에 한 번씩 하는 조사인데 어제 발표된 NBS 조사에서 파란색 민주당이 45%, 빨간색 국민의힘은 17% 나왔습니다. 지난 2주 전보다 5%p 떨어졌습니다. 지지율이 뚝 떨어진 이유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잘 아시는 윤희석 대변인은 조금 이따가 얘기해 주시고 먼저 현근택 대변인님부터.
    노컷뉴스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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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근택> 첫째도 장동혁, 둘째도 장동혁, 셋째도 장동혁. 끝.

    ◇ 박성태> 끝. 심플하네요, 역시. 그러면 넘어갑니다. 저희는 바로 그러면. 이동훈 대변인님.

    ◆ 이동훈> 장동혁도 있죠. 있고 그런데 또 이재명 대통령도 있겠죠.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또 많이 올라가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잘하고 있다.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으나 잘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그런 영향도 있고 17%면 거의 최저치죠. 더 이상 내려간다는 거는 정당 지지율로는 제가 봐서는 불가능한 것 같고 그야말로 바닥인 것 같아요.

    ◇ 박성태> 바닥이다.

    ◆ 이동훈> 더 내려간다는 건 지하로 뚫고 내려가는 건데.

    ◇ 박성태> 당원인 윤희석 전 대변인님.

    ◆ 윤희석> 17%가 최저치가 아니었다는 거 NBS 조사로는 작년 8월 첫 주 전당대회 직전에 16%까지 찍었어요.

    ◇ 박성태> 16%까지 한번 찍었죠. 장동혁 체제 직전이죠.

    ◆ 윤희석> 그렇죠. 16%이나 17%이나 그게 그건데 다 아시겠지만 2월 첫 주 22%에서 17%로 3주 만에 내려간 거는 그 사이에 윤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가 무기징역으로 나왔고 거기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 했는데 절윤 세력과 절연해야 한다, 이 발언이 결정타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윤 대통령과 관련한 얘기가 나왔을 때 장동혁 대표가 기대하는 발언을 안 하고 그러면 또 이렇게 반응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이 조사도 잘 보면 12월 2주차 거 보면 20%이에요, 20%. 그리고 민주당이 44%. 이거 보면 12월 2주면은 계엄 1주년 지나서 메시지가 나왔고 이게 2주마다 한 번씩 하니까 좀 텀이 있긴 하지만 일주일 정도. 결국 윤 대통령과 관련한 장 대표의 메시지, 반응이 대중의 어떤 기대치와 어긋났을 때 이렇게 많이 떨어진다. 그러면 오늘 세 분 다, 저까지 하한가를 준 것의 원인은 당연히 장동혁 대표죠.

    ◇ 박성태>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다. 변화를 보면 12월 2주차 당시에 12.3 계엄 1주년 메시지가 장동혁 대표가 의회의 폭거에 대한 저항이었다. 이 메시지가 충격적이었는데 거기에 대한 반응이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다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눈에 띄는 게 특히 대구 민심이에요. 대구, 경북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다 28% 동률입니다. 대구 출신인 이동훈 수석 대변인은 어떻게 보십니까? 혹시 고향 친구들하고 얘기 좀 하십니까?

    ◆ 이동훈> 그렇죠. 제가 설 연휴 때도 가보고 얘기 들어보면 사실 지난 1년간 윤어게인, 제 주위에 많아요. 윤어게인 주장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분들의 생각은 그거예요. 그러니까 왜 우리가 지지하고 뽑은 대통령이 두 번 연속 탄핵을 당하느냐라는 데 대한 분노, 이런 것도 있고 그리고 좀 창피하죠. 창피하고 이런 감정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토 감정,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고 있었는데 1년을 지나면서 사실은 그런 윤어게인 세력들이랄까요? 이런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윤어게인에 대한 감정들이 많이 수그러졌습니다.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실체랄까요? 이런 것들을 좀 알게 되면서 윤어게인보다는 제가 지난주에도 나와서 말씀드렸지만 권력 어게인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고.

    그러니까 다시 어떻게든 권력을 갖고 와야 되는데 과연 누구로 가능한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 그게 일단은 장동혁은 아니다라고 이미 결론이 내린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반영이 돼 가지고 지난번에 서문시장에서의 어떤 장동혁 대표에 대한 차가운 반응들도 거기에 기인을 하고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는 초기에 어떤 비토 감정, 비토 감정이 상당했는데 이런 것들이 지금은 혼란의 감정 아닌가 싶어요.

    ◇ 박성태> 혼란의 감정.

    ◆ 이동훈>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한 8개월 하는 걸 보니까 굉장히 중도 쪽으로 좀 접근을 하려고 하는 모습들, 뉴이재명 이런 얘기도 하는데 그런 모습들이 좀 먹히고 있다.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TK 민심 자체가 굉장히 좀 혼란스럽다.

    ◇ 박성태> 혼란스럽다.

    ◆ 이동훈> 그래서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좀 작용을 하고 있다. 그래서 28% 대 28%, 동률, 이런 식으로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 박성태>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는 대구 민심은 절대평가로도 못하고 또 이재명 대통령과 비교해, 대조해 상대 평가도 떨어지고 있다, 이런 식으로 들으면 되겠군요. 대구 출신인 이동훈 대변인이 설 연휴에 친구분들 민심을 듣고 지금 해 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말씀에 이재명 대통령이 꽤 잘하는데라는 느낌이 묻어나는데요. 이동훈 대변인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 이동훈> 그게 정책적으로 제가 잘한다, 이런 평가를 못 내리겠어요. 그런데 정무적으로는 상당히 잘하고 있다.
    노컷뉴스

    박성태의 뉴스쇼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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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태> 정무적으로 잘하고 있다.

    ◆ 이동훈> 뭐랄까요? 얕게 잘하고 있다 생각이 들어요.

    ◆ 현근택> 양가감정이신 것 같아요.(웃음) 그런데 이게 결국은 여론조사는 우리는 추세를 보라고 그러잖아요. 결국은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을 같이 보면 TK에서도 지금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가 56%, 못하고 있다가 38%이면 장기적으로는 아마 정당 지지율도 조금 이 추세로 따라갈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요. 왜냐하면 지금 대통령 지지율은 상승, 민주당 지지율 상승이거든요. 그런데 이 추세가 저는 계속 갈 거라고 보는 게 의미 있는 숫자가 하나 있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무기 선고 관련해서 이 조사에서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게 23%였는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70% 정도였단 말이에요. 그 말을 얘기하면 23%라는 숫자는 생각보다 많은 숫자예요. 우리가 보통 판단했을 때. 왜냐하면 법원에서 그러니까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23% 된다는 얘기잖아요. 이게 어찌 보면 국민의힘 지지율보다 높은 거예요. 물론 그러면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응답을 안 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국민의힘 지지 안 하는 사람 중에, 그러니까 무당층 중에도 생각할 수 있는데 중요한 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그게 70% 가까이 나왔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우리 당 지지자들이 다 이렇게 무죄를 원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판결이 잘 났다, 정당하다든지 이렇게 못 하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제가 보기에 지금은 17%인데 이게 정당 지지율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 추세는 제가 보기에 바뀌기 쉽지 않다라고 보입니다.

    ◇ 박성태>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는 잘하고 있다가 높기 때문에 당권에는 지지층이 필요한 장동혁 대표는 더 우측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이게 현근택 대변인님의 해석입니다.

    ◆ 윤희석> 비슷한 해석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 당에 대한 지지율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당원 또는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장동혁 대표 지지율, 그건 높아지겠죠. 분모가 작아지니까요.

    ◇ 박성태> 짠맛으로만 가 있으면.

    ◆ 윤희석> 그 얘기입니다. 이게 점점 안 좋은 상황으로 가는 거죠. 그러면 착시 효과도 일어날 거예요. 내가 이렇게 했더니 나에 대한 지지율은 당내에서 높네. 그럼 당원 위주로 가야 되겠네. 당원도 지금 110만이야, 이런 논리를 설파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오늘 아침에도 오면서 라디오 여러 군데를 들으면서 왔는데 그 얘기를 또 하는 분이 있어요. 그게 절대 그렇지가 않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박성태> 그러면 이 모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사실 그게 민심과는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라는 게 되잖아요. 국민의힘 지지층 자체가 줄어들어 버리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지율이 이렇게 낮은데 그럼 앞으로 국민의힘은 어떻게 할 거냐 이게 관심인데요. 어제 장동혁 대표가 4선 이상 중진 의원들 10여 명을 만났습니다.

    여기에서 예를 들어 조경태 의원 상당히 비판적인 입장을 많이 내죠. 조경태 의원은 장 대표에게 윤석열과 절연하자고 하는 세력과 절연하겠다 이 발언을 철회하는 게 좋겠다라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뚜렷한 여기에 대한 장 대표의 답은 없었던 것 같아요. 어제 중진회의가 있었고 앞으로도 최고 중진 연석회의를 열겠다는 방침입니다. 지금 어떻게 보면 급락한 국민의힘 지지율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까 이런 대화가, 어떻게 보시는지 이건 현근택 대변인님부터 들어볼까요?

    ◆ 현근택> 일단 말이 어렵잖아요. 절연하자는 세력과 절연하자는 말을 철회하자. 부정의 부정의 부정이라서.

    ◇ 박성태> 저런 얘기 요즘 너무 많이 나와서 테이프라도 하나 갖고 와야 될 거 아니에요.

    ◆ 현근택> 그렇죠.(웃음) 이 말은 명확하게 말을 못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냥 절연하자라고 말하자라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 말을 하지 말자고 한 말을 하지 말자고 하는 얘기니까 소극적이잖아요. 소극적이어서. 그러니까 사실은 약간 구색 맞추기인 것 같아요. 이게 사실은 원래는 3선 이상을 우리 중진으로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실 3선 이상 정도는 아마 다 모으는 게 원래 맞죠. 그런데 4선 이상 모았다는 얘기는 그나마 조금 빼겠다는 얘기고 워딩들도 보면 태세를 전환해라, 절연해라, 바꿔라, 아니면 물러나라, 이렇게 확실하게 얘기해야 되는데 그냥 약간 빙빙빙빙 돌려서 얘기하고 있거든요. 애매하게. 명확하게 얘기 못 하고 있는 거예요.

    또 어떤 분들은 보면 우리 다 같이 각자의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윤상현 의원 같은 경우는 잘못을 고백하고 국민으로부터 용서를 받자라고 말했다. 다 잘못이다. 아니, 모든 사람들이 장동혁 대표라고 얘기하는데 우리 다 잘못이야 이러면 장동혁 대표 잘못이 아니라는 얘기잖아요. 그러니까 사실은 중진들 얘기는 아마 장동혁 대표가 현재 노선에 대해서 큰 변화를 줄 가능성이 없어 보여요. 그게 구색 맞추기여서 별 의미가 없다. 변할 것 같지도 않고 이대로 그냥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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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양향자 최고위원, 김민수 최고위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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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태> 이동훈 대변인님은?

    ◆ 이동훈> 장동혁 대표가 했다는 말이 고민하고 의견 수렴을 하겠다는 건데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거죠. 그대로 가겠다는 얘기하고 똑같습니다. 그리고 최고 중진 연석회의 하겠다, 의총 하겠다. 이것도 이 대책이라고 할 수 없는 대책이죠. 그래서 사실은 20일인가요? '2.20 호윤 조치'라고 해서 장동혁 대표가 그 '절민' 선언을 하지 않습니까? 절윤 대신에 절민 선언을 하지 않습니까?

    ◇ 박성태> 1심 선고 바로 다음 날 있었던 발언들.

    ◆ 이동훈> 그리고 이유가 뭔가를 가지고 분석들이 많았는데 대충 한 세 가지였죠. 그러니까 이런 거 시키는 대로 한다. 첫 번째가 시키는 대로 한다. 두 번째가 이렇게 해도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가 선거 지더라도 당권만 먹으면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전자의 두 경우라면 장동혁 대표는 바보고요. 마지막 세 번째 경우라면 굉장히 사악한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따로 분리돼서 생각하지 말고 3개가 섞여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굉장히 바보스러우면서도 사악한 사람이다. 지금의 어떤 보수 진영에서 과거에 바보스러우면서도 사악한 사람이 한 분 계셨어요.

    ◇ 박성태> 보수 진영에요?

    ◆ 이동훈> 윤석열 대통령이죠. 그래서 계엄이라는 걸 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고 하시던 분이에요. 그런데 제가 그때도 우리가 이 사람이 아픈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를 두고 막 얘기들이 많았는데.

    ◇ 박성태> 아픈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 이동훈>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프면서 나쁜 사람이었어요. 결론은. 지금도 장동혁 대표는 제가 봐서는 굉장히 바보스러우면서도 사악합니다.

    ◇ 박성태> 바보스러면서도 사악하다. 지금 세 번 정도 강조해 주셔 가지고 제목에 나올 수가 있을 것 같아요.

    ◆ 이동훈> 뭐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수 진영의 입장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은 어차피 지금 끝난 사람입니다. 이미 2심, 3심에서 다시 무죄 받을 확률은 거의 없고요. 가능성은 없고요. 그래서 이분은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신 분인데 지금 보수 진영의 가장 큰 문제는 장동혁 대표입니다.

    ◇ 박성태> 장동혁 대표다. 이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있느냐. 지금 이 부분을 최고 중진회의가 그런 것들을 노선 변화든 또는 장동혁 대표의 체제 변화든 이거에 동인이 될 수 있냐, 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느냐 이 물음인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될 수 있을 거다, 아니면 어렵다라고 보십니까?

    ◆ 이동훈> 쉽지는 않은데요. 뒤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주요 단체장들, 특히 오세훈 시장 같은 분들이 지금은 어느 정도 제가 봤을 때는 움직여야 될 때가 아닌가. 이후 선거를 치르고 나서 생각해 보자. 좀 늦지 않나. 선거 이후에도 제가 걱정이라기보다도 이렇게 보수 진영 전체로 봤을 때 예상되는 시나리오가 지금 이대로 가면 극우 세력. 극우 세력이 장동혁 대표를 숙주로 해서 선거 이후에도 계속 당권을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할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 박성태> 알겠습니다. 윤희석 대변인님은?

    ◆ 윤희석> 너무 늦었죠. 이런 중진들의 고언을 전달하는 이 시도가 지금 선거가 100일도 안 남은 상태고 중진 분들이 가셔서 말씀하신 거는 좋은 건데 지금 나오는 얘기들이 이제 인식을 같이 하고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 지금까지 수렴했을 거 아니에요. 그런 요구가 많았고. 당대표 된 지가 6개월이 넘지 않았습니까? 그럼 그 얘기는 지금까지 했던 거 그냥 계속 반복하겠다는 건데 그럼 바뀔 여지는 거의 저는 없다고 생각하고.

    ◇ 박성태> 거의 없다, 가능성이.

    ◆ 윤희석> 특히나 결론은 지방선거랑 어떻게 연동해서 당의 노선을 바꿀 거냐는 건데 결국 후보를 어떻게 선출할 거고 후보 선출하는 방향이 어떨 거냐, 이걸로 우리가 봐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현직 단체장들은 불출마하라, 이런 얘기하면서 굉장히 좀 급발진하시잖아요.

    ◇ 박성태> 이정현 공관위원장 얘기는 저희가 뒤에 또 따로 준비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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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희석> 그러니까 결론은 그럼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독자적으로 그런 얘기를 하겠느냐. 지도부 생각과 궤를 같이 하고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해석을 한다면 바꿀 생각이 없는 거죠. 지금까지의 입장을.

    ◇ 박성태> 그러면 이것도 우리 리서치 센터장님들께서 최고중진 연석회의의 전망에 대해서 푯말을 잠깐 들어주셔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한가, 하한가, 판단 불가, 이렇게. 하나 둘 셋. 세 분 다 역시 똑같이 하한가를 들어주셨습니다. 이게 저희 화면상 위에 보면 유튜브에서 3분할로 돼 있잖아요. 현근택 대변인님이 위치를 좀 맞춰주시면 저희가 일목요연하게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이 유튜브로 보시는 분들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한가니까 좀 낮게 들고 상한가는 좀 높게 들고 그것도 저희가 시각적인 직관적 요소를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하한가 불러주셨습니다.

    그러면 다음으로 역시 국민의힘인데요. 사진 한 장 보겠습니다. 배현진 의원이 그제 새벽에 올렸다가 빛삭 한 사진입니다. 장동혁 대표와 즐거웠던 한때가 담긴 사진인데 저희가 유튜브 화면에는 좀 담겠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이에요. 바닷가로 보이고요. 중간이 정점식 의원이죠. 정점식 의원, 우측에 배현진 의원, 좌측에 장동혁 의원이 있고 바닷가에 뒤에 섬이 있는 걸로 봐서는 남해, 정점식 의원이 통영이 지역구니까 혹시 통영 이쪽이 아닌가라는 근거 없는 추론을 잠깐 해 봅니다. 그런데 올리면서 말이 뭐가 있었냐면 이 맑은 얼굴 어디로 갔느냐. 이 맑은 장동혁 대표의 얼굴이 어디로 갔느냐, 이런 표현이 나갔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 현근택> 이게 사실은 의미가 없죠. 왜냐하면 저렇게 얘기하는 거는 개인 간에 예를 들어서, 개인 간의 문제처럼 아니면 개인 간의 관계에서는 이럴 수 있어요. 이랬던 내가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럴 수는 있는데 지금은 그런 개인 간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정치의 영역이고 치열한 어쨌든 헤게모니 싸움 중에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약간 본인도 아차 싶었겠죠. 이런 사적 감정을 드러내는 게 의미가 없다. 당연히 지금 장동혁 대표는 본인의 헤게모니를 장악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 과거에 게 영향을 미치겠어요? 권력이라는 게 부자 간에도 나눌 수 없다는 얘기인데 과거에 어떤 것들은 의미가 없다라는 것이어서 아마 본인도 생각하기에 이 개인 간의 어떤 관계가 아니라 권력 간에 당내 헤게모니 싸움이라는 걸 딱 인식하고 이거 만약에 올렸을 때 본인한테 오히려 자기가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거든요. 사적 감정, 개인적 감정이 개입돼서.

    ◇ 박성태> '우리 친했잖아요' 이게 좀 불리하다 이거죠. 오히려.

    ◆ 현근택> 그렇죠. 왜냐하면 지금은 사실은 법리 전쟁도 갔지만 거의 전쟁 상황이거든요. 거의 이렇게 치열하게 지금 어찌 보면 밀어내기와 지금 버티려는 자의 싸움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사적인 그런 인식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옳지 않다라고 봐서 삭제한 것 같아요. 약간 실수죠.

    ◆ 윤희석> 글쎄요. 그거는 장동혁 대표 쪽으로 가려고 하는 욕망이 있으면야 그런 말씀이 성립한다고 봐요. 관계가 좋았다가 나빠졌는데 난 다시 이 사람하고 가까워지고 싶어, 그러면 약한 모습 보여주는 거고 우리 전에 사이 좋았잖아, 이렇게 볼 수 있는 건데 그게 아니고 이 사람 원래 나하고도 가깝고 생각이 비슷했던 사람인데 이렇게 바뀌었어요. 이 점에 저는 방점이 찍힌 사진 게시라고 생각을 합니다. 배현진 의원이 약한 사람이라고 볼 만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 박성태> 약한 분은 아니다.

    ◆ 이동훈> '나는 네가 지난 겨울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이런 걸 좀 보여주려 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 박성태> 표현이 맑은 얼굴의 장동혁 대표는 어디로 갔는지. 사진 보면 상당히 맑아 보이기도 해요. 최근에 장동혁 대표의 표정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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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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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근택> 아니, 제가 보기에 지금도 맑아요. 지금도 맑은데 저분 특징이 앞에서는 항상 맑고 또 중진 얘기하면 다 듣고 잘 듣겠습니다 이러는데 행동은 따로 하는 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은 지금이나 모르겠어요. 저는 지금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앞에서 항상 웃으세요.

    ◆ 이동훈> 저 사진이 저는 그런 걸 느꼈는데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아까 얘기했지만 장동혁 대표가 또 다른 윤석열인데 지금 시기 윤석열인데 두 사람이 공통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도 왼쪽에 계시다가 문재인 대통령 사람 하다가 이쪽으로 오셔 가지고 굉장히 오른쪽으로 지금 가 계신 분이거든요.

    ◇ 박성태> 극우로.

    ◆ 이동훈> 극우로 가셨죠. 장동혁 대표도 사실은 민주당 공천 받으려고 했던 분이거든요. 그러다가 와가지고 한동훈 대표 좌장하다가 또 오른쪽으로 가 계신 분이에요. 두 분이 이렇게 굉장히 아주 심한 걸 보여주고 그리고 짧은 시간에 굉장히 급성장을 하신 분이에요. 윤석열 대통령도 아시겠지만 고검 검사 하다가.

    ◇ 박성태> 정치 경륜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 이동훈> 그렇습니다.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대통령 후보 돼가지고 대통령 됐습니다. 그런 분이고 장동혁 대표도 불과 몇 년 사이에 지금 국회의원 연수로 따지면 4년도 못 했습니다. 재선돼 가지고 당대표가 돼 있어요, 지금. 그런 분들이기 때문에 두 분은 굉장히 공통점이 많고 그래서 편향이 굉장히 심하다. 이 사진을 보면서 또 그런 것도 느낄 수 있습니다.

    ◇ 박성태> 저 사진이 앞서 본 사진이 언제적인지는 명확히 안 밝혀졌는데 아마 2024년 이전 것으로 추측이 돼요. 장동혁 대표와 배현진 의원이 즐거웠던 한때로 되면 24년 최소한 그 전이지 않겠냐. 이게 그러면 24년이라고 가정하고 불과 며칠 전 사진을 두 사람이 나온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총회 때 장동혁 대표 바로 뒤에서 장동혁 대표를 압박하는 표정으로 있었던 배현진 의원. 지금 딱 이 표정 보십시오. 지금 두 사람의 관계가 한 2년여 만에 이렇게 변한 것 같은, 유튜브로는 지금 얼마 전 의총 사진, 장동혁 대표 바로 뒷자리에 앉은 배현진 의원의 모습이 나옵니다. 사람 사는 게 또 그런 거 아니에요? 이렇게 2~3년 만에 확확 바뀌고.

    ◆ 윤희석> 저날은 좀 특별하게 장동혁 대표 뒤에 안상훈 의원도 앉아 있고 그 뒷줄에 또 정성국 의원이.

    ◇ 박성태> 박정훈 의원도 있었잖아요.

    ◆ 윤희석> 약간 물리적으로 압박하는 모양새를 아마 생각하고 착좌를 한 게 아닌가.

    ◆ 현근택> 국회에서 딱 앉아가지고 이렇게 한 표정이 있었잖아요. 그때 아마 영향을 받으신 것 같아요. 받으신 것 같은데 저런 거 한다고 또 장동혁 대표가 아이고, 내가 뭔가 잘못했나, 이렇게 생각하실 분이 또 아니잖아요.

    ◇ 박성태> 두 번째 저희가 얘기할 종목은 바로 대구 찾은 한동훈 전 대표입니다. 그런데 대구 찾은 이 얘기하기 전에 저희가 2주 전에 이 세 분이 똑같이 얘기할 때 장동혁 대표의 서문시장 간 얘기를 했는데 한동훈 대표도 가지 않을까요라고 현근택 대변인이 얘기하니까 윤희석 전 대변인이 이 표정으로 웃었어요?

    ◆ 현근택> 저도 사실은 지금 심각하지만 그때 약간 웃으면서 얘기했거든요. 그런데 우리 윤희석 대변인은 계속 웃고 있었어요.

    ◇ 박성태> '우리 갈 건데' 이런 뜻?

    ◆ 현근택> 그러니까 콘서트냐 방문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대구가 중요하잖아요. 대구 결국은 염두에 두고 있었다. 아마 그때부터 이미 계획은 잡혀 있지 않았나.

    ◇ 박성태> 잠시만요. 2주 뒤에 다시 이 사진 쓸 거니까 각자 좋은 표정 잠깐 지어주세요. 대구 얘기하면서. 이거 딱 좋아요. 이거 쓰면 되겠네. 왜 웃었어요? 그때.

    ◆ 윤희석> 그러니까 두 가지예요. 대구, 갈 것 같은데. 그거는 분명히 있었고 그런데 콘서트라고 말씀하신 걸로 저는 기억을 해요. 그래서 콘서트는 아닌데. 2개.

    ◇ 박성태> 2개.

    ◆ 윤희석> 그 두 가지가 합쳐지니까 그냥 웃을 수밖에 없죠.

    ◇ 박성태> 나랑 갈 건데, 그럴 거 같지롱, 이거네요.

    ◆ 윤희석> 이게 콘서트는 아닌데 이렇게 두 가지.

    ◇ 박성태> 그렇구나. 지금 가는 게, 그때도 그러면 사실상 계획은 잡혀 있던 거죠.

    ◆ 윤희석> 계획이라기보다는 지방을 가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가게 되면 대구를 제일 먼저 가야 하지 않느냐라는 얘기는 하고 있었죠.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고.

    ◇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러면 장동혁 대표랑 비교가 되게 되나요? 서문시장에서?

    ◆ 윤희석> 오늘 12시 반부터 하니까 비교가 되겠죠. 소위 말하는 항공사진 찍힐 거고 그러면 언론에서 정확하게 분석하지 않겠습니까?

    ◇ 박성태> 좀 이렇게 연락 좀 돌리셨습니까?

    ◆ 윤희석> 어떤 연락이요?

    ◇ 박성태> 좀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 윤희석> 그럼 저는 안 합니다. 그럴 거면 제가 갔죠.

    ◇ 박성태> 알겠어요. 저는 안 합니다라고 했기 때문에 다른 분이 몰라요.

    ◆ 현근택> 지금 보니까 그 온라인 '위드 후니' 여기서 막 서로 전국에서 막 버스로 몇 대씩 간다고 그래서 제가 보기에 아마 1면 기사 신문에서는 투 샷을 이렇게 잡을 거예요. 장동혁 또 이렇게 나왔을 때.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비교될 테니까. 그래서 아마 굉장히 대변인은 안 가신다고 그러지만 전국적으로 많이 아마 갈 것 같아요. 그런데 핵심 문제는 그때도 제가 여기 와서 얘기했잖아요. 국회의원 몇 명 왔냐, 대구시장 후보 몇 명 왔냐, 그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특히 대구시장에 관심 있는 사람이 몇 명 오냐가 중요한데 지금 징계한다 막 이러고 있어서 저는 그러니까 국회의원하고 시장 후보들을 합쳐가지고 한 자릿수 넘느냐 안 넘느냐, 그게 아주 중요할 것 같아요.

    ◆ 윤희석> 현 대변인이 그런 말씀을 자주 하시는 건데 누가 몇 명 오고 이런 걸로 딱 기준 잡아가지고 그 이하로 오면 어떻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많이들 그런 얘기하세요. 그런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예요. 대구시장 후보가 저희 당 소속에 오겠어요? 일부러라도 못 가죠, 지금은 경선 생각하면. 그러니까 당연히 안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딱 정해 놓으면 대구시장 후보 한 명도 안 왔네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 얘기를 하는 거고 국회의원 많이 와서 뒤에 병풍처럼 늘어서는 거 이제 그런 걸로 세 과시하고 하던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지지자들이 많고 적고도 중요하지만 상인들이 어떻게 반응을 하고 일반 시민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그걸 보려고 시장을 가는 거잖아요. 안 그러면 국회 가서 매일 소통관에서 기자회견하고 어제는 11명, 오늘은 13명, 이런 거 숫자 놀이 하겠죠. 그게 아니라고 저는 강조하고 싶습니다.

    ◇ 박성태> 일단 대구의 사진을 저희가 한 장 또 준비했습니다. 이미 한동훈 전 대표가 대구에 가 있는데 우재준 최고위원과 함께 이렇게, 사실 저 뒤에 국밥집에 있는 사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벌써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대구 민심은 또 대구 출신이니까. 한동훈 전 대표께서.

    ◆ 이동훈> 서문시장 얘기가 나왔는데 얼마 전에 이른바 찌라시라고 하잖아요. 거기에 그런 게 나왔는데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곧 서울말을 쓰시는 나이 많으신 아주머니들이 대거 몰려와 가지고 많은 매출을 올려주실 걸로 기대를 하고 있더라, 그런 찌라시가 돌았어요. 그래서 그게 그거죠. 아마 한동훈 대표가 장동혁 대표의 방문 사진, 이런 걸 염두에 두고 경쟁적으로 동원하지 않겠냐.

    그런데 사실은 저는 그 사진은 아까 윤희석 대변인도 말씀하셨지만 큰 의미 없다고 봅니다. 지금 그런 비교 사진. 한동훈 대표가 무슨 장동혁과 어떻게 해서 경쟁하고 또 윤석열 얘기를 꺼내는 거는 지금 의미가 없다고 보고 어떤 메시지를 내느냐라고 봐요. 그래서 대구 민심 말씀하셨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구는 사실 지금 권력 어게인을 하고 싶은데 누가 그걸 할 수 있느냐를 찾고 있는 거거든요. 대구 민심은. 여기가 한번 되돌아보면 지난번 대선, 지지난번 대선이죠.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했던 윤석열 검사를 후보로서 받아들인 데예요. 그러니까 쥐만 잡을 수 있다면 이게 어떤 고양이든 상관없다라는 거거든요.

    ◇ 박성태> 사실 그건 보수가 권력을 잡아야 된다는 측면에서 윤석열이라도 갖다 쓰겠다라는 거였고.

    ◆ 이동훈> 그러니까 대구 민심도 사실은 그런 거라고 봐요. 그러니까 지금의 한동훈이 과연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느냐를 보는 거거든요. 그랬을 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장동혁은 이미 X를 친 거예요.
    노컷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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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태> 권력을 잡아오는데.

    ◆ 이동훈> 깜냥이 안 된다.

    ◇ 박성태> 너무 민심과 멀어져 있기 때문에 깜이 안 된다라고 지금 대구 민심은 보고 있다.

    ◆ 이동훈> 그래서 한동훈 대표는 과연 그 깜이 되는가를 보고 있는 거거든요. 그랬을 때 계속 말씀드리면 어떤 메시지, 메시지를 준비를 하셨겠지만 오늘 나온다고 하는데 몇 시에 나와요? 그런데 몇 시에 하시나.

    ◆ 윤희석> 12시 반에 시작을 하니까 1시 반 정도 되지 않을까요?

    ◆ 이동훈> 어떤 메시지를 내느냐가 저는 상당히 주목되지 사람들이 얼마나 모였느냐보다도. 그래서 지난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할 때 이준석 대표가 대구에 가가지고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메시지를 내면서 그게 어떻게 보면 대구 민심,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층들을 자극을 하면서 이준석 대표가 되는 데 굉장한 동인이 됐었습니다. 그런 메시지가 나와야지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 우리가 저 사람 한번 지켜보겠다라는 식으로 대구 민심이 받아들일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현근택> 메시지 얘기 나왔으니까 그런데요. 사실은 그때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에는 탄핵의 강을 건너자고 그랬잖아요. 탄핵 박근혜, 대구 박근혜잖아요. 그런데 지금 만약에 윤어게인 절연하자 이거는 큰 의미가 없어요.

    ◇ 박성태> 워낙 많이 했던 메시지다.

    ◆ 현근택> 워낙 많이 했던 얘기이기도 하고 윤석열 대구는 아니잖아요. 그 정도의 지지세가 없단 말이죠. 그러니까 그 정도 갖고는 임팩트가 없어요. 그럼 뭘 던질 거냐. 저는 아마 지금 말씀처럼 장동혁 당대표 체제에 대해서 정면적으로 자기가 도전하겠다든지 아니면 내가 다시 들어가서 당을 바꾸겠다든지 그러니까 국민의힘의 보수당의 미래를 내가 어떻게 하겠다 정도 세게 나와야지 사실은 절윤하자,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임팩트는 없을 것 같아요.

    ◇ 박성태> 그런데 이 메시지를 이분은 알고 계실 것 같아요.

    ◆ 현근택> 알고 계시겠죠.

    ◇ 박성태> 이분이 메시지를 쓰는 양반이에요.

    ◆ 현근택> 그렇죠. 안 가는 거 보니까 지금 계속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박성태> 뭐라고 합니까?

    ◆ 윤희석> 장동혁 대표를 상대로 상정을 해서 얘기하는 그런 메시지는 이미 시기가 지났다고 봐요. 여러 분들이 말씀을 하시는데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더 이상 뭘 더 얘기하겠어요? 중진들이 얘기를 해도 똑같은데. 그거보다는. 또 20일 날 절윤하자는 분들과 절연하자는 말로 장 대표에 대한 기대는 보수 전체에서 많이 꺾였다고 봅니다. 그러면 당 대표가 저런 상황이어서 당이 이렇게까지 망가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메시지는 그냥 당을 다시 어떻게 하겠다는 거를 넘어야 되겠죠. 그 차원을 넘어서서 보수 전체를 다시 바로 세우겠다. 이 정도의 메시지로 더 넓고 강화된 그런 차원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오늘 아마 핵심 키워드는 보수 재건이 될 가능성이 크고 그것을 위해서 한동훈이라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겠고 어떤 방향으로 가겠다, 이것을 대구, 전국에 계신 보수 지지자, 아니면 국민들을 상대로 발언하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 박성태> 잠시만요. 계속 이 얘기만 할 수는 없으니까 여기서 좀 짚고 넘어가면 한동훈 전 대표의 오늘 서문시장 방문, 이게 어떤 결과로 될지 우리 리서치 센터장님께서 이것도 지금까지 쭉 해 주신 말씀들을 푯말로 정리를 잠깐 해 주시죠. 상한가, 하한가 또는 보합도 드시면 됩니다.

    ◆ 윤희석> 한 대표에 대해서?

    ◇ 박성태> 서문시장 방문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 현근택> 아니, 저는 그냥 제가 간다고 해서 가서 제 말 들어서.

    ◇ 박성태> 지금 이해 충돌에 충실하시군요.

    ◆ 현근택> 아니, 그래도 중요합니다.

    ◆ 윤희석> 저도 어쨌든.

    ◇ 박성태> 좋은 일일 것이다. 한동훈 전 대표 보수에 좋은 일일 것이다.

    ◆ 윤희석> 앞으로 좋을 거예요.

    ◇ 박성태> 개혁신당의 이동훈 수석 대변인님은.

    ◆ 이동훈> 봐야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메시지가 나오는지 봐야죠.

    ◇ 박성태> 아직은 판단 보류다.

    ◆ 이동훈> 그렇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렇게 일단 정리를 했고요. 그러면 그다음에 앞서 한동훈 전 대표와 동행하는 분들에 대해서 성북을의 이상규 당협위원장이 윤리위에 제소해야 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양향자, 김지연 이분들이 안 뭘 그런 걸로 제소냐 이런 입장이에요. 간단간단하게 좀 의견들을 말씀해 주시면, 현근택 대변인님.

    ◆ 현근택> 제소 힘들 거예요. 만약에 여기에 동참한, 동행한 분들까지 제소하면 국민의힘은 선거 못 치러요. 거의. 지금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도 지금 징계하고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원외위원장들 스물 몇 분도 지금 윤리위 올라갔다는 거잖아요. 이러다 보면 아마 계속 나올 거예요. 그럼 선거 언제 해요? 지금 인재 영입하고 공심위 만들고 정책 만들어야 되는데 계속 뉴스는 윤리위 징계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지금 어제는 또 법원에 출석하고 이러는데 이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 계속 지지율은 떨어지고 당내에서는 계속 그 얘기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마 동행을 누가 하는지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서 지금 대구, 경북 통합 분위기로 가고 있잖아요. 하도 그 지역 여론이 들끓어서. 그러면 사실은 대구시장하고 경북지사, 이철우 경북지사가 조금 유리하다고 보는데 이런 분들도 그러니까 대구 국회의원들뿐만 아니라 경북에 있는 의원들이나 아니면 출마하려는 분들도 동행할 수 있거든요. 만약에 거기 분들 징계한다고 그러면 그 기반 자체가 무너져요.

    ◆ 이동훈> 이철우 지사가 동행할까요?

    ◆ 현근택> 오지는 않을 거예요. 아마 오지는 않겠죠. 오지는 않겠는데 그 주변 가까운 분들. 의원들 중에 또 한두 분 오실 수 있거든요.

    ◇ 박성태> 친한계 몇 분 빼고는 안 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일단 이동훈 대변인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징계.

    ◆ 이동훈> 무리수죠. 무리수고 이게 지금 한동훈 대표를 도와주고 있어요. 장동혁 대표가. 그러니까 지난번 한동훈 대표가 사실은 이 대구를 언제 결정했다 하는 걸 언제 결정했는지 모르겠지만 20일날 장동혁 대표가 그 호윤 선언을 하면서, 호윤 조치를 하면서 그게 오히려 더 붐업이 됐어요. 한동훈 대표 쪽으로.

    사실 한동훈 대표가 지금 대구 출마를 어디에 하느냐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수성갑에 출마를 하더라도 수성갑이 비어 가지고 출마를 하더라도 장동혁 대표가 지금 미워 가지고, 장동혁 대표에 대한 분노 투표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저는 보고 그것 때문에라도 수성갑이 제2의 동탄이 될 가능성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그때 이준석 대표가 동탄 모델이 가능했던 거는 윤석열에 대한 안티거든요. 안티가 있었기 때문에 윤석열을 밟으려면 누구한테 투표를 해야 되냐는 생각을 하고 사람들이 이준석을 찍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장동혁에 대한 분노 투표가 작동을 해서 3자 구도 속에서 동탄 모델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지금 이 하는 바보 같은 조치들, 이 무리수들, 이게 결국은 한동훈 대표를 도와주는 거다.

    ◇ 박성태> 수성갑이 동탄이 될 수도 있다라고 동탄 국회의원 보유 정당의 수석 대변인이 말씀하셨습니다.

    ◆ 윤희석> 그럼 제가 징계를 하라고 말을 해야 하나요? 징계 불가능하죠.

    ◇ 박성태> 불가능하다.

    ◆ 윤희석> 당에 있었던 전직 당대표를 제명한 상태에서 그래서 당 사람이 아니니까 불가촉천민처럼 대우해야 한다, 이거는 논리가 안 될 것이고 이미 당 밖에 있는 분하고 회합하여 정치적인 의사결정도 하고 도와주고 했던 사람들이 많아요.

    ◇ 박성태> 한덕수 전 총리 얘기하는 거죠?

    ◆ 윤희석> 그렇죠. 그 징계하고자 하는 그 위원장도 한덕수 전 총리 옆에 딱 붙어서 있었던 사진들이 있어요.

    ◇ 박성태> 본인이 그랬다.

    ◆ 윤희석> 웃기는 얘기죠. 불가능합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 현근택> 제가 보기에는 수성갑은 가능성이 별로 없어요. 왜 그러냐면 통합 지금 될 것 같거든요. 대구, 경북이. 그러면 현 지사가 되게 유리해요.

    ◇ 박성태> 이철우 지사가.

    ◆ 현근택> 그렇죠. 어쨌든 물론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대구시장은 없고 그러면 지금은 대구시장 나오는 분들은 현역들이고 그다음에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아니, 보궐 만들어서 한동훈 대표가 거기 자리를 왜 만들어 줘요? 그러면 이해관계가 딱 맞는 거예요. 현직 지사하고 이해관계도 맞고 그다음에 보궐 안 만드는데 이해관계도 맞기 때문에 굳이 한동훈 자리 내가 왜 만들어 주냐, 이 생각을 할 수 있죠.

    ◇ 박성태> 경선 룰을 불리하게 짤 거다. 현역 의원들에게.

    ◆ 현근택>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 수 있죠.
    노컷뉴스

    이재명 대통령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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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태>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겠다. 알겠습니다. 저희가 민주당 얘기로 좀 넘어가서 민주당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민주당은 코스피와 그다음에 민주당 내 공취모 얘기를 저희가 준비를 했는데 일단 뉴스닥이니까 코스피 얘기도 잠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가 어제 6300이 넘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한 세 분의 평가. 상한가, 하한가로 잠깐. 이거는 기존에 나온 걸 좀 평가를 해 주십시오. 앞으로 주가 전망을 하시기에는 각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 코스피 상승에 대한.

    ◆ 현근택> 이거는 답이 정해진 거 아니에요?

    ◆ 윤희석> 좋은 거죠.

    ◇ 박성태> 좋잖아요. 이렇게 한번 하시자고요. 그런데 내 기분은 그게 아니다. 이걸로 기분을 표시해 주세요.

    ◆ 윤희석> 그런 분이 한 분 계시죠.

    ◇ 박성태> 이동훈 대변인님도 지금 내 기분은 그게 아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까?

    ◆ 이동훈> 다른 사람들 거 보고 있으니까.

    ◇ 박성태> 다른 사람 보고 있으니까.

    ◆ 이동훈> 우울하죠.

    ◇ 박성태> 우울하다. 이런 분들 꽤 있어요. 많이 버신 분들도 이런 분들 마음을 어루만져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3차 상법 개정안도 통과가 돼서 자사주 소각도 될 것 같고요.

    그런데 다른 얘기를 좀 정치권 얘기를 한다면 공취모가 논란입니다. 공취모에 최대 105명, 민주당 162명 중에 65%에 해당하는 105명이 가입하면서 당내 최대는 공부 모임이 하나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어쨌든 거의 최대급 모임인데 이게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를 요구하고 그다음에 국정조사를 요구하자는 모임인데 이런 모임이 맞냐라는 거 하나, 또 하나는 반청 계파 모임이다, 이 논란이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면 어제 정청래 당대표가 이 모임을 그냥 당의 공식 기구로 좀 흡수하자. 특위로 만들자 했는데 모임 측에서는 우리는 그냥 활동 계속할래라고 했어요. 이건 어떻게 보시는지. 이거는 이동훈 대변인님 얘기부터 먼저 볼까요? 민주당은 아무래도 방어해야 될 입장 같으니까.

    ◆ 이동훈> 앵커께서 잘 정리해 주셨지만 이게 두 가지 목적이 있잖아요. 그래서 공소 취소, 대통령의 공소 취소를 압박하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바깥에서 저희들이 봤을 때는 좀 미친 짓이라고 평가하는데 그런 게 있고 두 번째는 친명 세력의 어떤 당 대 당으로서 집결체, 이런 두 가지 목적이 있는데 첫 번째 목적은 이 정청래 대표가 그걸 명분을 희석을 시켜버렸어요. 당내 기구를 만들겠다 해서 여기로 들어와라. 그것도 자체도 좀 부적절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걸 당내 기구로 만들어 가지고 대통령의 공소를 취소하겠다.

    이것도 사실 부적절한 기구 같은데 어쨌든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취모에서는 우리는 계속하겠다라고 했어요. 그 얘기는 뭐냐 하면은 이 당내 계파 모임으로서의 어떤 유지, 이걸 앞으로도 하겠다. 결국은 이거는 지방선거 이게 지나가지고 8월 전당대회를 목표로 하는 그런 모임이다. 그리고 나아가서 이 명청대전에서 명나라 세력이 지금까지 쭉 청나라 세력한테 밀렸는데 지난번 합당 과정에서 어떻게든 1차 전투에서 승리를 했는데 이후에도 계속해서 그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이 모임을 유지하겠다, 이런 걸 갖다가 분명히 하고 있다라고 봅니다.

    ◇ 박성태> 반청의 둥지가 되겠다는 거다?

    ◆ 윤희석> 저도 이동훈 대변인님 말씀하고 똑같아요. 이게 공소 취소를 위해서 모인 건 맞는데 그거보다는 아마 모임, 그 뒤에 더 방점이 있는 그런 성격의 집합체가 아니었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가 당기구로 흡수하자, 이렇게 반응하는 거잖아요. 공소 취소 모임이 있다고 해서 공소 취소가 그 방법으로 되지는 않을 거예요. 결론은 모여서 뭔가 정치적인 행동을 같이 해보자. 이유는 현 당대표가 연임하는 것을 막거나 본인들과 생각이 다른 소위 말하는 민주당 내 비주류의 발호를 막자, 이 정도 아닐까. 그래서 이 모임 해체 안 하겠다라고 계속 말씀하시는 게 아닐까 이 정도로 해석합니다.

    ◇ 박성태> 민주당의 현근택 전 부원장님.

    ◆ 현근택> 일단은 정청래 대표가 이걸 당에 공식 기구로 만들었다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사실은 그러면서 지금 두 분 말씀처럼 그러면 따로 조직이 있어야 되냐, 당연히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까 탈퇴하는 분도 생기는 건데 그다음에 거기 보통은 아마 이런 특위를 만들면 최고위원들이 대표를 맡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원내대표가 맡았잖아요. 사실은 당의 서열이라고 하기에는 당대표, 원내대표, 최고위원 이렇게 순으로 가는 거기 때문에 좀 격상한 면이 있죠. 그렇게 본다고 그러면 사실은 원래는 당의 공식 기구가 되면 따로 만들었던 조직은 사실은 약간 사조직처럼 되는 거니까, 비공식적인 기구가 되는 거니까 원래는 공식으로 흡수하는 게 맞는데 아마 두 조직이 저는 상존할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물론 힘은 당연히 당 공식 기구에 쏠릴 수밖에 없죠. 역할을 어떻게 하느냐, 역할 분담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걸로 보고요.

    이게 지금 그러면 이걸 자꾸 지금 그런 명청대전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만약에 당의 공식적으로 안 만들고 그냥 밖에 그냥 있고 이랬으면 이게 말이 맞죠. 그런데 정청래 대표도 지금 어쨌든 이 청이라는 단어가 헷갈리는데 지금은 당청 간의 관계를 원만하게 만들려는 그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 흡수한 걸로 보면 흡수는 아니고 공식화 기구로 만든 걸 보면 저는 판단을 잘했다 이렇게 봅니다.

    ◇ 박성태> 판단은 잘했다. 좀 길게 얘기하셨는데 뚜렷한 명확하게 얘기하신 건 없는 것 같아요.(웃음)

    ◆ 현근택> 잘했다. 당의 공식기구로 만든 것은.

    ◇ 박성태> 잘했다. 이 모임은 그러면 계파 모임이 맞습니까?

    ◆ 현근택> 계파 모임은 아니죠. 왜냐하면 이게 지금 말씀하신 게 공소 취소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니까. 그리고 지금 두 분 말씀처럼 어쨌든 이게 지금 당의 공식 기구로 됐다는 얘기는 이게 공식적으로 이렇게 받아들였다는 얘기잖아요. 당에서 정청래 대표가. 현명한 선택이죠.

    ◇ 박성태> 현명한 선택이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저희가 좀 더 자세한 얘기를 본방송 끝나고 유튜브에서 정말 재미있게 얘기해 주실 수 있죠?

    ◆ 현근택> 알겠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오늘 세 분 말씀은 일단 라디오에서는 여기까지 듣고요. 저희가 유튜브에서는 조금 더 댓꿀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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