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6 (월)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윤건영 교육감 "학교 아동 학대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은군 중학교 운동부 학생 아동 학대 철저 조사 지시

    학생 인권 보호 초점, 아동학대 신고·보호 시스템 강화

    뉴시스

    윤건영 충북교육감(가운데)이 27일 집무실에서 기획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7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아동 학대 사안은 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속히 조사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기획회의에서 최근 보은군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운동부 코치 아동 학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아동 학대 대응 시스템을 고도화해 학생 선수 인권을 보호하고, 성인지 교육 강화 등 학교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동 학대는 조기 발견과 즉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신고 의무자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차원의 대응 체계를 다시 정비해 공백없는 학생 보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해 학생은 실질적 보호 조치를 시행하고, Wee클래스나 전문 기관과 연계한 심리·정서 치유, 맞춤형 학습·경제 지원까지 확대해 보호해야 한다"며 "신고자 불이익을 막는 보호 절차를 체계화해 아동 학대 신고·보호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윤 교육감은 유사한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직원 대상 인권·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연수, 교육 과정과 연계한 학생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