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커비 대사, "이 나라를 당장 떠나는 것이 급선무"라며 출국 독촉
[AP/뉴시스] 26일 사진으로 미국 최대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 호가 지중해 그리스 크레테섬 차니아의 수다 해군기지를 떠나 이스라엘 쪽으로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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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신화/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 근무 미 정부 직원 중 비상사태 시 필수 요원이 아닌 직원과 그 가족들이 안전 우려로 이스라엘을 떠나는 것을 허가했다고 이스라엘 주재 미 대사관이 27일 말했다.
대사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개인들은 상업 항공기가 운행 중인 때 이스라엘 출국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보적 사태가 일어날 경우 사전 통보 없이" 미 정부 직원과 가족들이 예루살렘 구도시와 서안지구 등 여러 이스라엘 지역으로 여행하는 것을 제한 및 금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허커비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는 27일 오전 대사관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출국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오늘" 떠날 것을 재촉했다.
"최종 목적지로 워싱턴에 갈 수 있다면 중간 어느 곳이든 좌석을 구하는 데 온 정신을 쏟아야 하며 그보다 어서 빨리 이 나라를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 급선무"라고 대사가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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