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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8 (토)

    이 대통령, 이란 상황 대책 마련 지시..."교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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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이란 상황 보고받고 국내 영향 점검

    "국내 금융시장 영향·국제유가 등도 점검 예상"

    이란 상황 대책 마련 지시…"교민 안전 최우선"


    [앵커]
    긴박하게 돌아가는 이란 상황에 우리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교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조은지 기자!

    정부 움직임 전해주시죠.

    [기자]
    갑자기 들려온 중동발 소식에 이재명 대통령도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 내용을 보고받고 국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주말이긴 하지만,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파급과 국제유가 동향 등도 다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현지 우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따라 오늘(28일) 저녁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잠시 뒤 저녁 7시 30분,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선 이란 현지 우리 교민의 안전 상황과 대피 계획 등이 논의될 거로 전망됩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의 논평도 추가로 냈습니다.

    이란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역내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란에는 지난달 기준 교민 70여 명이 체류하고 있고 지금까지 파악된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동명부대와 청해부대 등 중동 현지 파병 부대의 상황을 즉각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부대원들의 안전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 임무를 수행해달라고 합참에 주문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반응이 나왔는데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조금 전 박수현 수석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에서, 평화와 우리 교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추가적인 유혈 사태를 막고 평화를 되찾는 일이라며, 중동의 하늘에 전장의 연기가 아닌 평화의 빛이 깃들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조은지입니다.

    YTN 조은지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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