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자료사진) 임병식 기자 = 20일 경기도 고양시 구산동의 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진돼 방역 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2026.2.20 andphotodo@yna.co.kr |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고양시의 소 사육농장(한우 168마리)에서 구제역 추가 발생이 확인됐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고양시의 첫 발생 농장에서 200m 떨어진 곳이다. 농장주가 사육 중인 소 3마리에서 침 흘림 등 의심 증상을 확인해 이날 신고했으며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됐스빈다.
이에 따라 올해 구제역 사례는 인천 강화 1건, 고양 2건 등 모두 3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 통제, 임상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장에 대해서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임상·정밀검사 후 양성축만 선별적으로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중수본은 "축산농가는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육 중인 모든 가축에 대해 신속히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고,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될 때까지 축산 관계자 모임을 자제하는 등 차단방역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 "침 흘림, 식욕부진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방역 기관에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구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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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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