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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MWC26] 샤오미 "스마트폰, 삼성보다 애플과 경쟁'"...'샤오미17'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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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호 기자]

    샤오미가 '삼성전자'에 이어 '애플'을 경쟁자로 삼았다. 스마트폰 '샤오미17 시리즈'를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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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 웨이빙 샤오미 CEO/사진=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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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를 전면에 내세웠다. 라이카와 협업을 지속한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시계 무선이어폰 휴대용 배터리 위치정보태그 전기스쿠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냈다.

    28일(현지시각) 샤오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팔라우 데 콩그레소 데 카탈루냐에서 '샤오미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루 웨이빙 샤오미 사장은 "샤오미는 작년까지 5년 연속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5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라며 "스마트밴드와 태블릿은 각각 세계 1위와 5위를 차지했다"라고 말했다.

    또 "샤오미 사물인터넷(IoT) 활성화 기기는 10억대를 돌파했다"라며 "스마트폰부터 스마트공장까지 스마트 제조 생태계도 구축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향후 5년 동안 240억유로(약 41조원) 이상을 기술 경쟁력 강화에 투자할 것"이라며 "자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투자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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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는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샤오미17 시리즈'를 공개했다/사진=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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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샤오미는 스마트폰 샤오미 17 샤오미17울트라 샤오미17울트라 라이카에디션 3종을 공개했다. 출고가는 샤오미 17 999유로(약 170만원)부터 샤오미17울트라 1499유로(약 255만원)부터 샤오미17울트라 라이카에디션 1999유로(약 340만원)부터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를 장착했다. 램은 샤오미17 12기가바이트(GB) 샤오미17울트라와 라이카에디션은 각각 16GB다.

    샤오미는 이번 제품의 특징을 카메라로 꼽았다. 라이카와 손을 잡았다.

    테렌스 샤오 샤오미 매니저는 "이미지 본연의 광학적 질감을 충실히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울트라는 야간 촬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밤의 제왕(Master of the Night)'"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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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는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샤오미17 시리즈'를 공개했다/사진=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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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17은 전면 5000만화소 후면 각각 5000만화소 일반/망원/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다. 샤오미17울트라와 라이카에디션은 전면 5000만화소 후면 2억화소 망원/5000만화소 초광각/5000만화소 일반 카메라를 갖췄다.

    샤오미17울트라용 포토그래피 키트도 내놨다. 디지털카메라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일반은 99.99유로(약 17만원) 프로는 199.99유로(약 34만원)다.

    샤오 매니저는 "아이폰17프로맥스는 어두운 환경에서 조명 등을 표현하는데 제약이 있지만 샤오미17울트라는 빛과 그림자를 균형있게 제어해 실제처럼 표현한다"라며 "광학 줌은 아이폰17프로맥스보다 미세한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마티아스 하르쉬 라이카 최고경영자(CEO)는 "본질에 집중하는 라이카의 철학을 모바일에 이식했다"라며 "스마트폰이 아닌 라이카폰은 어때야 하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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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는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샤오미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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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는 태블릿 신제품 '샤오미 패드8 시리즈'도 발표했다. 샤오미 패드8 샤오미 패드8 프로 샤오미 패드8 매트 글래스 버전으로 구성했다. 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고가는 샤오미 패드8 449.9유로(약 77만원)부터 샤오미 패드8 프로 599.9유로(약 102만원)부터 샤오미 패드8 매트 글래스 버전 769.9유로(약 131만원)부터다.

    한편 IoT 기기는 샤오미 워치5 샤오미 버즈8 프로 샤오미 울트라씬 마그네틱 파워 뱅크5000 15W 샤오미 태그 샤오미 전동 킥보드6 시리즈를 소개했다.

    제니퍼 정 샤오미 매니저는 "샤오미는 2017년부터 700만대 이상 전동 스쿠터를 판매했다"라며 "IoT 제품은은 샤오미의 '스마트 온 더 고' 생태계의 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윤상호 기자 crow@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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