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1 (일)

    광양항 입항 2만톤급 컨테이너선 화재…적재된 숯 자연발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프레시안

    ▲숯이 적재된 컨테이너를 내리는 모습ⓒ여수해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남 광양항으로 항해하던 2만 톤급 컨테이너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추가 화재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1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9분쯤 전남 신안군 관매도 남방 10해리 해상을 항해하던 2만톤급 컨테이너선 A호(승선원 17명·파나마선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선박 당직자가 컨테이너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고 자체 소화작업을 실시하며 해경에 화재 발생을 신고했다.

    이날 화재는 숯이 적재된 컨테이너 1개에서 자연발화로 연기가 피어올랐으나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당시 컨테이너선에는 9100톤의 화물이 실려있었다.

    여수해경은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부터 경비함정을 동원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까지 해당 선박의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부두 접안 완료 후 소방과 함께 발화 컨테이너 소화작업을 실시 했으며, 선박에서 육상 안전지대로 이동조치 및 개방 후 진압 작업을 펼쳐 같은날 오후 8시쯤 완전 진화했다.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