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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이슈 취업과 일자리

    전남도, 올해 장애인 일자리 4천132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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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장애인 일자리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작년보다 396명 늘어난 4천132명을 선발·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

    전남도는 377억 원을 투입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직무 경험으로 자립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장애인일자리는 74개 기관에서 2천910명이 참여한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복지 업무를 보조하거나 복지시설·특수학교 환경정비와 급식 지원,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경로당·복지관 안마 서비스 제공, 요양원 입소자 식사·이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된다.

    올해부터는 복지형 일자리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의 특성과 수행 가능 수준을 반영한 신규 맞춤형 11개 직무(문화예술·인식개선·권익증진)를 도입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는 2022년 82명으로 시작해 올해 130명까지 확대했다.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일자리는 지역 15개 제공기관에서 1천40명이 참여한다.

    장애인 일자리 참여 대상은 지역 거주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업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나소영 전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실현을 확대하고, 권익 향상과 고용 확대를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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